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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학래 부인 아내 나이 이성미 스캔들

밀떡꿀떡 2020. 7. 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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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나이 부인 아내 이성미 스캔들

가수 김학래 프로필

가수 김학래 나이는 1958년 8월생으로 올해 만 61세입니다. 동명이인으로 개그맨 김학래도 있는데요. 두 사람은 한자 이름까지 똑같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했던 김학래는 197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데뷔하였습니다.


(김학래 '내가'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김학래는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 출신인데요. MBC 대학가요제는 같은 과 친구 임철우와 듀엣으로 참가하였습니다. 불렀던 노래는 김학래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했던 '내가'라는 곡이었습니다.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1980년대 후반까지 6집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앨범 중 많은 곡들이 히트를 쳤는데요. 대표적인 곡들로는 '하늘이여', '슬픔의 심로', '해야 해야' 등이 있습니다.

당시 가수들의 인기 척도였던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골든컵을 수상하기도 했고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을 4회나 수상하였습니다.

김학래는 영화 작품에도 주연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데요. 1984년 김문옥 감독의 영화 작품 '그때 죽어도 좋았다'에 출연하여 음악공부를 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는 소극적인 청년 역할을 연기하였습니다.


(김학래 영화 그때 죽어도 좋았다)

김학래 부인(아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김학래는 사촌 형의 지인을 통해 현재의 부인 박미혜를 만나 사귀었고, 1990년 4월 당시 26세였던 그녀와 결혼하였습니다.

김학래는 결혼 이후 독일로 건너가서 레스토랑을 운영했었고, 2011년 경에 다시 귀국하여 다시 음악활동 및 앨범 발표를 하면서 공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하여 최초로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죠.


(김학래 부인 아내 가족 아들)

2019년 6월에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박시환, 몽니, 스바스바, 딕펑스, 이창민, 김소현&손준호 등이 출연하여 김학래 곡들 열창하였고 이창민이 '해야 해야'로 최종 우승하였습니다.

김학래는 과거 개그우먼 이성미와 스캔들이 있었죠. 김학래와 이성미는 사귀는 사이였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성미가 김학래의 아이를 임신하였고 결국 이성미는 미혼모로 김학래 아들을 홀로 낳아 키웠습니다.


(김학래 이성미 스캔들 아들 임신 미혼모)

이는 유명한 스캔들이었는데요. 물론 지금 개그우먼 이성미는 현재의 남편과 만나 가정을 이루고 1남 2녀를 키우고 있는데요. 그 중 첫째 아들이 바로 김학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입니다.

김학래는 2010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와 관련된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였는데요. 이성미와 연인 관계는 맞으나 결혼 약속은 없었고 서로 이상이 맞지 않아 심사숙고 끝에 힘들게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래 스캔들 해명 관련 블로그 글은 하단 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학래 이성미 스캔들 해명 블로그)

☞ 김학래 이성미 스캔들 해명 블로그 바로가기

또한 이성미의 임신에 대해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헤어진 후 약 3개월이 되었을 때 통보받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서로의 입장이 정리된 상황이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하네요.

오늘은 가수 김학래 나이 부인(아내) 과거 이성미 스캔들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김학래는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부인과 함께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김학래 아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방송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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