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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윤 나이 아내(부인) 노래 아버지

밀떡꿀떡 2020. 7. 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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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윤 나이 아내(부인) 노래 아버지

박구윤 프로필

트로트 가수 박구윤 나이는 1982년 7월생으로 올해 만 37세입니다. 키는 173cm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친구 박구윤)


박구윤 가족은 음악가 집안으로 박구윤 아버지 박현진과 형 박정욱은 모두 작곡가입니다. 박구윤 아버지 박현진 작곡가는 박구윤의 히트곡 '뿐이고', '나무꾼'을 작곡한 장본인이며, '봉선화 연정', '네박자', '황진이', '무조건', '자옥아' 등 엄청난 히트곡을 작곡한 히트 메이커입니다.

박구윤 형 박정욱 작곡가 역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인물인데요. 대표적인 곡들로는 백지영의 '한참 지나서', 디셈버의 '사랑참'과 '눈부신 눈물',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눈물자리', 이우의 '이별행동', 시아준수의 '길', 지아의 '터질 것 같아' 등이 있습니다.

박구윤은 고등학교 학창시절에는 연극반에서 활동하고 뮤지컬을 배우기도 했던 끼 많은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높은 경쟁률의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입학하여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음악가 집안이다 보니 어린시절부터 아버지 박현진 작곡가 영향을 많이 받았고 늘 트로트를 가까이 접했던 박현진은 자신도 결국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나는 트로트 가수다 출연 당시 박구윤)


하지만 아버지로 부터 곡을 받아 처음 발표했던 데뷔곡 '말랑말랑'이 생각만큼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박구윤 아버지 박현진 작곡가는 내심 자신의 곡으로 아들의 성공을 예상했으나 실상은 그렇지 못하자 많이 당황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래서 심기일전하여 이후 다시 만들어낸 곡이 바로 2010년에 발표한 '뿐이고' 였습니다. 박구윤 아버지 박현진 작곡가는 보통 곡을 제작하는 데 15분 정도 걸리지만, 아들 박구윤을 위한 '뿐이고' 작곡에는 무려 3개월이 걸렸다고 했습니다.

다행이도 '뿐이고'는 큰 히트를 얻었고 노래방 애창곡 상위 순위에도 올랐습니다. 게다가 대선 시기에는 선거 유세곡으로도 사용되면서 2012년에 대중가요 저작권료 수입 랭킹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박구윤은 트롯트 국가대표1, 2, 트롯트 대한민국 1, 2, 쾌지나/두바퀴, 미스코리아 Vol.1, 2, 사랑해 고마워, 나무꾼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는데요. 하지만 박구윤의 대표곡 '뿐이고'와 '나무꾼'은 아주 유명하지만, 정작 이 노래를 누가 불렀는지, 박구윤 이름 석자는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박구윤 발매 음반 노래)

그래서 박구윤은 케이블 채널에서 MC도 진행하고,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리포터 활동을, 6시 내 고향에도 고정 출연하면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활약했습니다. MBC의 간판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도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직접 밝히기도 했었죠.


(복면가왕 출연 박구윤)

박구윤 결혼 여부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박구윤은 2016년 지금의 아내(부인) 이수미씨와 결혼했습니다. 친한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박구윤 결혼 다음 해인 2017년에는 자신을 쏙 빼닮은 딸 선유 양을 낳았습니다.

박구윤은 최근 TV조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 현역 7인으로 참가하여 미스터 트롯 TOP 7과 경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박구윤 출연)


오늘은 트로트 가수 박구윤 나이 아내 부인 노래 아버지 박현진 형 박정욱 작곡가 등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대세 트로트 가수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박구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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