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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나이 키 출연작 프로필

밀떡꿀떡 2020. 7. 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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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나이 키 출연작

배우 이규형 프로필

배우 이규형 나이는1983년 11월생으로 올해 만 36세입니다. 이규형 키는 175cm이며,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원래는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었지만 영화 쉬리를 보고 최민식 모교에서 연기를 배우고자 자퇴 후 다시 동국대에 입학했다고 하네요.

연기라는 것을 처음 접했던 시기는 중학교 3학년 때였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열린 문학의 밤 무대에서 첫 연기를 했었는데, 원래는 조연이었지만 주연을 맡았던 학생보다 연기를 더 잘해서 배역을 바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 예고 입시를 준비했지만 안타깝게도 예고에는 가지 못했고 인문계고로 진학을 했었는데요. 중동고등학교에 입학해서도 바로 연극부에 들어가 연기 활동을 할 정도로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워갔습니다.

(이규형 어린 시절 과거 사진)

이규형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뮤지컬, 연극,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하다가 2015년부터는 TV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이규형 TV 드라마 출연작품 중 대표적인 출연작은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의사요한', 그리고 올해 김태희의 남편 역할로 출연했던 '하이바이, 마마!' 가 있습니다.

이규형은 얼마 전까지 영화나 드라마에서 대부분 단역, 조연, 특별출연 등이 많은 배우로서 주연급 배우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규형은 조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에서도 이규형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씬스틸러 배우였습니다.

(이규형 출연작 드라마 작품)

그리고 2019년 '의사요한'과 2020년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드디어 주연을 맡으며 배우 이규형은 이제 주연급 배우임을 증명했습니다. 2019년 제12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는 드라마 '의사요한'으로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규형은 그동안 뮤지컬, 연극, 영화, 드라마를 통해 정말로 다양한 배역을 맡아왔기 때문에 스펙트럼이 아주 넓은 배우인데요. 그 어떠한 캐릭터가 주어져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깔금하게 소화해내기 때문에 이제는 이규형 출연 예정 작품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규형은 뮤지컬 경력이 무척 화려한데요. 이렇게 상당한 경력 만큼 노래 실력도 무척 뛰어납니다. 고음의 곡들도 무리 없이 잘 소화한다고 하는데요. 목소리 자체가 차분한 편이며 발음도 정확해서 전달력이 훌륭한 배우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 이규형)

이규형은 원래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역시 축구, 라이딩, 조깅 등 운동을 즐기고 촬영이 없는 날에는 헬스장에서 PT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규형은 오로지 연기와 운동이 가장 큰 관심사이기 때문에 평소 집-촬영장-연습실-극장-헬스장 등만 오고 가는 정도라서 행동 반경이 그렇게 넓지 않다고 하네요. 또한 부모님과 사이가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규형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가족과 친구라고 합니다.

이규형은 연습 중인 대본은 잠들기 전에 다시 한 번 꼭 읽고 잔다고 하는데요. 대본 연습을 할 때는 극의 상황과 어울리는 음악을 틀어놓고 하면 캐릭터를 해석하고 감정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규형의 배우로서 목표는 관객이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것입니다. 무대는 자신이 현재 존재할 수 있게 해준 토양 같은 곳이기 때문에 무대를 너무나 사랑하고, 시간만 허락된다면 무대와 매체를 모두 겸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직 미혼인 이규형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또 다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나 혼자 산다 이규형 편에서는 배우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이규형은 어떤 모습일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나 혼자 산다 이규형 출연)

오늘은 배우 이규형 나이 출연작 프로필 등 간략한 정보를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이규형의 멋진 연기를 오래도록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규형이 대세배우로 거듭나기를 응원합니다. 이규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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