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선택이 가져온 돌이킬 수 없는 충격적인 결과

이 이야기는 실제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일이라고 함.

단지 규정을 지키기 위해 결정한 선택이

누군가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다 주기도 함.

과연 세상을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

한 번 쯤은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얘기인 듯..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늦은 시간..바로 눈 앞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한 택시기사

 

사고 피해를 당한 어린 소년

하지만 사고낸 차량은 뺑소니로 도망가고

 

다행히 아직 살아있는 소년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급히 소년을 데려가는 기사

병원의 태도에 화가난 택시기사

 

하지만 보호자 없이는 치료가 불가하고

정 치료하고 싶으면 돈을 먼저 내라는 간호사

 

원장 선생님 등장

 

하지만 원장 역시 규정을 내세우며

치료 거부를 함

할 수 없이 택시기사는

다른 병원들을 찾아가 보지만

대부분 거절 당하고

가까스로 한 곳을 찾았지만

 

골든타임을 넘겨 버린 소년은

결국 목숨을 잃게 됨

 

소년의 신분을 확인한 경찰은

소년의 부모에게 연락을 하고

 

연락 받은 부모가 도착 하는데..

자식의 주검 앞에 슬퍼하는 아버지

택시기사 역시 조의를 표하고

 

하지만 택시기사는

소년의 아버지를 확인하고

충격에 휩싸임

 

소년의 아버지는

바로 처음 갔었던 병원의

그 원장이었음 ㄷㄷ

 

의사 아버지는 자신의 선택이 부메랑이 되어

자신의 가슴에 꽂혔음을 깨달았지만 이미 늦었음

 

너무 규정만을 내세우며 거절했던

병원을 아쉬워 하는 택시기사

 

실화라고 하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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