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안선영 다이어트 전후 남편 나이(차)

밀떡꿀떡 2020. 3. 2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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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1976년생으로 부산 출신입니다.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안선영은 1998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안선영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수석으로 입학하였는데요. 대학 시절에 이윤택 감독의 연극 '신의 아그네스'에 참여하면서 연기에 대한 커다란 열정을 나타냈습니다.


1996년 연극과 뮤지컬 공부를 위해 영국 유학을 떠난 안선영은 집안의 도움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그때 주로 판매했던 것이 김치라고 하네요.


안선영은 얼마 전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워킹맘들의 롤모델이 되기도 했는데요. 40세가 넘은 나이에 엄마가 된 안선영은 출산 후 다시 건강한 몸을 찾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안선영의 다이어트는 남들이 보기엔 쉽게 살을 뺀 것 같지만 단 하루도 쉬운 날이 없었다고 얘기할 만큼 힘든 시간이었다고 고백했었죠.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까지는 남편의 이해와 응원도 컸다고 하여 안선영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었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전해지는 안선영 남편은 안선영보다 3살 연하로 1979년생입니다.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서 안선영에게 남편이 누구 닮았냐고 질문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안선영은 남편이 이병헌 닮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떤가요? 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암튼 훈남이시네요.


안선영은 예전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자기보다 100만원이라도 더 벌어야 남자로서 존경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해서 다소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요. 자신보다 능력이 좋았으면 좋겠다는 의미였는데 이로 인해 적잖이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안선영은 40대의 나이에 첫 출산을 했는데요. 다소 늦은 나이임에도 자연분만을 고집하여 득남을 하였습니다. 당시 40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진통을 겪으면서도 자연분만을 했다고 하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사는 멋진 여자 안선영. 안선영도 그때의 일이 자신이 태어나서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안선영은 이번 주 '찐 다이어터' 특집으로 꾸며지는 KBS 2TV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 및 노하우, 꿀팁 등을 대방출한다고 합니다.



열정만렙 엄마임과 동시에 자신을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있는 찐 다이어터 안선영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로 재미있는 방송활로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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