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장겨울 신현빈 나이 키 몸매 프로필

신현빈 프로필

(슬기로운 의사생활 장겨울 역)

(신현빈 나이 키 몸매)

tvN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동기 의사 5인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이야기 흐름에 활력과 엑센트를 주고 있는 주변 인물들의 명품 조연 연기 또한 큰 볼거리죠.

그 중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장겨울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역할을 맡고 있는 신현빈 배우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슬의생 드라마에서는 극 중 이름처럼 차갑고 무뚝뚝한 표정의 장겨울이지만, 소아외과 조교수 안정원(유연석 분)에게 만큼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과연 두 사람이 이루어질 것인지도 큰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캐릭터라 많은 관심이 가네요.

신현빈 나이 키 학력

배우 신현빈은 1986년생으로 30대 중반의 나이입니다. 168cm, 48kg의 신현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를 졸업하고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언급한 것처럼 한예종 출신이지만 전공은 연기가 아닌 미술이었습니다. 신현빈 아버지가 디자인 쪽 일을 하셔서 아버지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미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배우의 꿈을 키우기 위해 연극 동아리에도 가입하며 연기에 많은 관심을 보였지만, 자신에게 '배우'는 그냥 꿈이라고만 생각하고 결국 미술 쪽 전공을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학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자기 스스로가 그렇게 미술에 큰 열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졸업 후에 배우의 길을 찾아 떠납니다.

신현빈 데뷔 및 수상경력

앞서 얘기했듯이 데뷔 작품 영화 '방가? 방가!'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작품인데요. 이 영화에서 신현빈은 베트남 과부 역할을 맡아는데, 첫 데뷔 작품임에도 매우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며 201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가? 방가!'의 열연으로 신현빈이 실제 베트남 여자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방가?방가! 신현빈)

신현빈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매년 꾸준히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신현빈 출연 드라마

신현빈 드라마 데뷔작은 2011년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이며, 이후 발효가족, 가족사진, 미미, 마담 앙트완 등등 현재 슬기로운 의사생활 장겨울 역할까지 거의 매년 한 두 편 정도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무사 백동수 신현빈)

영화 첫 데뷔작으로 신인상을 받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드라마에서도 첫 데뷔작인 '무사 백동수'로 2011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연기력은 정말 인정받은 배우가 아닌가 하네요.

신현빈 출연작 드라마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현빈 출연 드라마)

신현빈 출연 영화

신현빈 출연 영화는 데뷔작 '방가? 방가!' 이후 '공조', '변산',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클로젯' 등 최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까지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영화 역시 매년 한 편 정도의 작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는 선배 배우 전도연과 호흡을 맞췄었는데요. 신현빈은 평소 전도연 선배를 동경해왔는데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현빈 출연 영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현빈 출연 영화)

참고로 영화배우 하정우와는 영화 'PMC: 더 벙커'와 '클로젯'에서 모두 부부로 출연한 인연이 있습니다. 또한 영화 '공조'에서는 현빈의 부인으로 출연했는데요. 남편 역은 '현빈'이고 부인 역은 '신현빈'이라 부부 이름이 모두 현빈이라는 것도 재미있었죠.

신현빈 응원

신현빈의 얼굴에서는 여러 배우의 얼굴이 보인다고 합니다. 닮은 배우로는 신민아, 탕웨이, 남상미, 홍수현, 전인화 등이 언급되는데요. 신현빈은 이런 배우들과 닮았다고 얘기를 듣는 것 자체로도 무척 감사할 뿐이라며 겸손한 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신현빈! 앞으로도 그녀의 멋진 연기를 오래도록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언젠가 대한민국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기를 응원합니다. 신현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