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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나이 이혼 재혼 아들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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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나이 이혼 재혼 아들 입양

(이계인 프로필)


<이계인 나이 데뷔>


배우 이계인 나이는 1952년 5월생으로 올해 만 67세입니다. 인천전문대학을 졸업한 이계인은 1972년 MBC 탤런트 5기 공채 출신이며, 데뷔 초기에는 개성 강한 외모 덕분(?)에 주로 악역이나 범인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이계인 방송 활동>


전원일기에서 노마 아버지인 귀동이 역으로도 유명했던 이계인은 2000년 태조 왕건 애술역 이후 개성 넘치는 조연 역할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6년에 출연했던 드라마 '주몽'에서도 모팔모 역으로 주연 배우들 못지 않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이계인 인생 최초로 팬미팅을 열기도 했습니다.


(전원일기 노마 역을 맡았던 김태진 한의사)


(주몽 모팔모 역 이계인)

이계인이 맡았던 역할들 중에는 무서워 보이는 얼굴에 걸걸한 목소리 등 표독스러워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하는 행동은 허당스럽거나 어리버리한 캐릭터들이 많아 오히려 이런 점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미지 때문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섭외가 많이 됐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이계인 특유의 허세가 가미된 철없는 중년 아저씨로서 많은 활약을 했었습니다.


<이계인 취미 낚시>


이계인은 평소 권투 같은 과격한 운동을 좋아하고 마초 기질도 다분했는데요. 하지만 의외로 텃밭에서 키우는 닭을 애지중지하는 등 색다른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취미로 낚시를 즐겨했던 이계인은 젊은 시절에는 촬영 스케줄이 없으면 무조건 낚시를 하러 갔다고 합니다.


<이계인 학창시절 꿈>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이계인의 꿈은 미술가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미술부에서 활동했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2학년 때 연극부에 들어가면서 배우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계인 캐릭터>


배우로서 이계인의 연기는 다 괜찮은데 약간 오버스러운 연기와 가래 끓는 듯한 탁한 목소리를 거슬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엘리트나 상류층 배역은 거의 없고 주로 서민적인 역할이나 개그 캐릭터 등을 많이 맡았습니다.


<이계인 이혼 재혼 아들 입양 가족 관계>


이계인은 과거 30대 중반에 사실혼 관계에 있던 전 부인과 이혼했단 안타까운 경험이 있는데요. 모 방송에서 밝히길 당시 이계인 이혼 사유는 정말 충격적이게도 전 부인이 두 집 살림을 하는 사기 결혼을 당했던 것이었습니다.


(이계인 이혼)

이계인 전 부인은 원래 10년 넘게 동거하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가 부도를 맞자 경제적인 이유, 즉 돈을 목적으로 이계인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잦은 외박을 하면서 두 집 살림을 하다가 결국 꼬리가 잡혀 정리하게 된 것이죠.


(이계인 이혼 재혼)

이후 이계인은 1997년 10살 연하인 지금의 아내와 재혼하였고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 방송에서 아들을 입양했던 사실을 고백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계인 재혼 아들 입양)

이계인은 작년에 촬영 중 말에서 낙마하는 사고를 당해 8시간이 넘는 척추 대수술을 받는 시련을 겪기도 했습니다. 힘든 시기를 겪으며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 이계인은 과연 '인간 이계인'으로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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