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대훈 나이 키 결혼 아내(부인)

반응형

이대훈 나이 키 결혼 아내(부인)

태권도 이대훈 프로필

이번주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국가대표 태권도 레전드 이대훈 선수가 출연하다고 하여 화제입니다.

뛰어난 태권도 실력은 물론 잘생긴 얼굴로 태권도 선수로는 최초로 팬카페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가 아주 많았는데요. 뭉쳐야 찬다 이대훈 선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오늘은 태권도 이대훈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대표 훈남 여심 저격수 이대훈)


이대훈 나이는 1992년 2월생으로 올해 만 28세입니다. 태어난 곳은 강원도 화천이며 유치원 시절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대훈 키는 183cm이며 몸무게는 68kg으로 몸무게에 맞게 현재 체급은 페더급(68kg)입니다.

학력은 용인대학교 태권도경기지도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레저학과 석사입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 소속이었고 2018년부터 현재는 대전광역시 체육회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이대훈은 태권도 관장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형과 함께 태권도를 배웠으며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대훈은 우리나라 태권도 남자국가대표로는 최초로 고등학생 때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63kg급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고 병역 혜택까지 받았습니다.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도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여 적수가 없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아시안 게임 및 아시아 선수권은 물론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등에서 수많은 금메달을 땄던 이대훈이었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올림픽에서 만큼은 금메달이 없습니다.

올림픽 국가대표로는 처음 출전했던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당시 자신의 주 체급이었던 -63kg이 없어 -58kg급으로 출전했었는데요. 몸무게를 감량하고 출전해서 그런지 16강부터 4강까지 계속 연장전을 치르며 힘들게 결승에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너무나 지쳐있어서 그런지 스페인 호엘 곤잘레스 보니야 선수에게 17:8로 완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참고로 이 스페인 선수에게는 다음해 2013년 세계선수권 8강에서 다시 만나 21:8로 설욕을 했습니다.

두 번째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68kg급으로 출전하였지만 8강에서 요르단 선수에게 패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었는데요. 그래도 패자부활전을 거쳐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렇게 이대훈의 올림픽 성적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입니다.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이대훈은 태권도 선수로는 보기 드물게 2010년부터 쭈욱 오랜기간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약했었는데요.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 대한민국에서 태권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힘들지만 오랫동안 국가대표 신분을 유지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것임을 고려하면 이대훈의 태권도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죠.

이대훈 결혼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대훈은 2019년 5월 동갑내기 안유신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이대훈 아내 직업은 승무원이라고 하는데요. 이대훈 인스타그램을 보니까 아주 귀여운 아들을 하나 키우고 있는 것 같네요.

(이대훈 결혼 아내 부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