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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노빠구 뉴스 현장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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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량 휴지에 대해 취재!

 

 

35M라고 표기되어 있는 화장지의 실제 길이를 알아보겠음.

 

 

한일제지라는 회사 제품임.

회사이름, 주소 등이 방송이 그냥 다 나옴.

모자이크 그런 거 없다. ㄷㄷㄷ

 

 

암튼 길이를 재어 보니........

35M에 훨씬 못 미치는

27~28M 수준;;;

 

 

회사이름에 밑줄까지 쳐서 다시 알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회사의 제품은 어떨까?

이번에는 신당상사 ㄱㄱ

 

 

이 회사 제품은 어떨까?

뭐야? 얘는 더 모잘라네?

26M? 장난하나 ㄷㄷㄷ

 

 

다음엔 동주화성으로 가보겠음.

 

 

헐 여긴 길이가 문제가 아니라

휴지가 중간중간 끊겨져 있는 것이 문제...;;

 

 

휴...양심적인 회사는 정녕 없는 것인가..ㅠ

게다가 일반적인 화장지는 두 겹인데...

 

 

이런 슈1박 !!

얘는 한 겹임 ;;;

자칫 응꼬 닦다가 빵꾸날 가능성 농후;;

 

 

 

당연히 두 겹과 한 겹의 차이는

육안으로도 식별 가능

 

 

 

과연 어떤 인간들이 이런 장난을 치는 지?

이러한 불량 휴지를 만드는 공장을 기자가 직접 찾아감.

 

 

앞에 언급된 문제는 빙산의 일각!

유명 제품의 상표로 바꿔치기하는

불법 현장까지 적발!!

ㅎㄷㄷㄷㄷㄷㄷㄷㄷ

 

 

대표 책임자를 만나 인터뷰!

소비자들에게 미안한 감정은 없냐고 몰아 붙이는 기자 ㅋㅋ

당근 모자이크나 음성변조 이런 거 없음

그대로 얼굴, 목소리 다 노출 ㅋㅋㅋ

 

 

질풍노도의 80년대 노빠구 뉴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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