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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매번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갔다오면 거의 높은 확률로
심기가 불편해진다고 함 ㅋ
어디일까? 그리고 그 이유는?
첫번째는 화장품 가게임
↑대략 화장품 가게 점원임
↑쭈삣쭈삣 순수한 나; ㅎ
내가 찾는 건 잘 안 맞는다고 함
그래도 그냥 달라고 하면 되는데
소심한 나는 그렇지 못함 ㅠ
결국 직원이 추천한 걸로 삼
아......
후회해도 이미 늦음;; ㅠㅜ
두번째 장소로 가보자
두번째는 미용실임
↑탈색하고 싶어서 미용실을 찾은 나
나를 위아래로 훑는 헤어샵 언니
좀 무서워 보임;;
↑초반 기세에 눌려 어버버 하는 나...ㅠ
초반 계획이 힘들다고 하자 플랜B로 전환..
또 안 된다고 함;; ㅠ.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말이지만
이미 기세에 눌려버린 나는
별 반항을 하지 못함
자신의 작품 결과물에 뿌듯해 하는 샵 언니
그냥 모든 걸 인정할 수밖에 없는 나
그리곤 집에 가면서 참았던 눙물이 ㅠ.ㅜ
마지막 장소는 옷가게...ㅋ
↑ 점원 언니들이 무섭게 생겨서 눈치를 보는 나
점원 언니 1
점원 언니 2, 3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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