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이 고딩 남친 사귀게 된 썰(반전주의)

고등학생과 사귀고 있는 여대생이

남친과 만나게 된 썰을 품

순수한 그들의 사랑을 응원하려던 찰나

마지막 믿기 힘든 반전이 일어나는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 중

 

옆에 있던 남고딩이 춥다며

옷 or 팔짱 낌을 부탁 ㄷㄷ

덜덜 떨고 있는 남고딩

 

너무 불쌍해서 팔짱 허락

 

덥썩 팔짱을 끼는 남고딩

뻘쭘해서 간단한 대화를 하는 그들..

 

이후 연락하며 아는 누라로 지냄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누나에게 고백을 함

 

결국 고백을 받아주고 사귐

친구는 첫만남이 만화 같다며 신기해 함

그러자 그녀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는데...

다 뻥이라고 함 ㅋㅋㅋㅋㅋ

휴우......아군이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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