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나이 키 프로필

이진혁 나이 키 프로필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 이진혁의 나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3세입니다.

185cm의 훤칠한 키를 가진 이진혁은 2015년 티오피미디어 소속 업텐션으로 데뷔하였는데요. 작년 5월 '프로듀스 X 101'에 참여하면서 인지도가 많이 상승하였고, 프로그램 종료 후 현재까지는 그룹 활동보다는 개인 활동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참고로 '프로듀스 X 101'에서는 파이널 진출까지는 성공했지만 최종 11위를 기록하며 아깝게 데뷔조 X1에는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프로듀스 X 101' 종류 후 업텐션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소속사에서는 이진혁이 바로 그룹 활동에 다시 참여하는 것은 무리하고 판단하여 어느 정도 휴식기를 갖고 팬미팅, 화보, 예능 등 개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진혁은 재능이 아주 많은 아티스트입니다. 업텐션에서는 리드래퍼를 맡았었는데요. 큰 키임에도 춤 기량이 매우 뛰어나 깔끔한 춤선을 보여주며 자신의 스타일을 잘 살렸습니다.

이진혁은 작사 및 작곡 능력도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인데요. 업텐션 앨범 제작 시 작사 작업에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진혁 본인은 'Midnight' 가사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팬들을 생각하며 작업했다는 'Walk Slowly To Me', 그리고 2019년 11월 솔로 데뷔했던 앨범 S.O.L 등의 곡들을 작사하는데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이진혁은 어린시절 아역배우로도 활동했었는데요. 올해는 연기자로 데뷔하여 최근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 남자의 기억법 이진혁 김슬기)

이진혁은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 및 각종 예능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며 존재감 넘치는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예능에 출연하는 날에는 이진혁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만능 재주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면에서 팔방미인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진혁의 롤모델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라고 합니다. 예전에 방송국에서 유노윤호를 마주쳤을 때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고백했었는데요.

유노윤호가 롤모델인 이유는 유노윤호의 열정적인 모습을 닮고 싶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외국 아티스트 중에는 마이클 잭슨을 꼽고 있는데요. 이는 마이클 잭슨을 너무 좋아했던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이진혁은 성격도 매우 순수해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도 산타클로스를 믿었다고 하며 중학교 때는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도 썼다고 하네요. 한편 그룹 멤버 외 친한 연예인들로는 차은우, 김민규, 이세진, 최병찬, 송유빈 등이 있습니다.

(아이돌 친구들과 함께)

남자 아이돌로서 185cm의 큰 키에 속하는 이진혁은 우유를 꾸준히 마시고 일찍 잠을 자는 습관이 키가 컸던 비법이라고 얘기했는데요. 하지만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모두 키가 큰 것을 보면 집 안 유전인듯 합니다.

사실 이진혁은 먹기도 굉장히 많이 먹는다고 하죠. 엄청난 대식가라고 하는데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먹을 때 정말로 행복해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다만 잘 먹고 키도 크지만 그에 비해 몸무게는 다소 적게 나가는 슬랜더 체형인데요. 본인 말에 의하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능력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얼굴이 작고 좋은 비율에 어깨도 넓은 편이라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전신 피지컬을 보여줍니다.

이진혁은 선천적으로 심장 판막에 문제가 있어서 낳자마자 바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술, 담배는 물론 커피도 안 마시고 있습니다. 보통 다른 사람들은 연습이나 활동으로 피곤할 때 에너지 드링크류를 많이 마시지만 이 역시 카페인 덩어리이기 때문에 이진혁은 에너지 드링크도 안 마신다고 하네요.

처음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을 때 이러한 병의 영향으로 체력이 많이 부족했었는데요. 이진혁 스스로가 꾸준한 연습을 통해 극복하였고 그러면서 심장이 커지고 주변 근육도 단련되면서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으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팔방미인 이진혁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늘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해주는 아티스트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이진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