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나이 키 출연작 프로필

송승헌 나이 키 출연작 프로필

<송승헌 나이 본명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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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만 43세입니다. 원래 본명이 송승복, 예명이 송승헌이었지만, 2000년대초 정식으로 개명하여 현재 이름 송승헌은 법적으로 본명입니다.

<송승헌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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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은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전공을 졸업하였고, 모델로서는 1995년 의류브랜드 '스톰'으로, 배우로서는 1996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송승헌 키, 데뷔 계기>

180cm, 75kg의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는 송승헌은 1995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중 의류업체 관계자에게 명함을 받고 모델 제의를 받았지만 그냥 웃어 넘겼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6개월 뒤, 친구들과 당구를 치던 중 즉석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그 회사 모델 모집 광고에 응모했는데 최종 모델로 선정되어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송승헌 소지섭 절친)

그당시 함께 했던 모델이 소지섭이었으며, 둘은 함께 모델 활동을 하며 절친이 되었고 두 사람 다 배우로 성공했으며 지금도 서로 좋은 우정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함께 모델 활동을 했던 송승헌과 소지섭)

<송승헌 드라마 및 영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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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데뷔작인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본명인 송승헌을 그대로 사용하며 이의정과 커플로 출연하였는데요. 신인이지만 한 눈에 봐도 정말 잘생긴 외모로 데뷔 때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데뷔작 남자셋 여자셋 시절의 송승헌)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군시절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매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중입니다. 2000년 KBS 2TV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상대 역할인 '윤준서' 역으로 비극적인 사랑의 주인공을 연기하며 아시아 전역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2004년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를 마치고 입대한 송승헌은 전역 후 2008년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주인공 '이동철' 역으로 출연했었는데요. '에덴의 동쪽' 드라마가 엄청난 시청률로 대박을 치면서 그 해 생애최초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이루었습니다.

2011년 MBC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에서 맡은 외교관 '박해영' 역은 대한민국 최대이자 최강의 재벌 그룹 회장 손자 역할이었는데요. 당시 상대 여자 주인공 배우가 김태희였습니다.

송승헌은 2014년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출연했었는데요. 이 영화로 중국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습니다.

2015년 영화 '미쓰 와이프'에서는 법대 출신의 엘리트이자 아내 엄정화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가진 애처가 공무원 '성환'역을 연기하면서 송승헌이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호감형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제3의 사랑'은 유역비와 함께 촬영했던 한중 합작 영화였는데요. 중국 개봉 당시 무려 7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동원하며 엄청난 흥행 대박을 터뜨리며 천만관객이 아닌 7천만관객 배우가 되었습니다.

역시 대륙은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관객 수 스케일이 남다르네요. 참고로 송승헌과 유역비는 이 영화로 만나 3년 간 연인관계이기도 했습니다.

(한때 연인관계였던 유역비)

이후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영화 '대장 김창수', OCN 드라마 '블랙', '플레이어', 제작비 1,000억 원 중미 합작 영화 '대폭격', tvN 드라마 '위대한 쇼',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 드라마와 영화 분야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송승헌이 출연했던 드라마와 영화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송승헌 출연 드라마

송승헌 출연 영화

<나 혼자 산다 송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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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송승헌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송승헌으로서는 정말 오랜만에 예능에 얼굴을 비추는 것 같습니다. 송승헌은 2018년에도 '나 혼자 산다'에 잠깐 얼굴을 비춘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이시언과 '플레이어'를 함께 촬영할 때라 이시언 덕분(?)에 '나혼산'에 출연했었죠.

(2018년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

좀 의외이긴 한데 송승헌은 자취를 한지 10년 차라고 합니다. 옆에서 알뜰히 챙겨주는 사람이 있을 법한 외모인데, 혼자 살면서도 자기관리가 정말 철저한 배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의 완벽한 외모와는 다르게 실수투성이여서 하루 종일 끊임 없이 삐그덕 거리는 인간미를 보여주면서 일정 또한 순조롭지 않게 흘러갈 거라고 하네요. 송승헌이 보여줄 현실 매력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꼭 본방사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