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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나이 키 출연작 유키스 굿캐스팅 강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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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나이 키 출연작

(드라마 굿캐스팅 이준영 프로필)

보이그룹 '유키스'의 멤버인 가수겸 배우 이준영 나이는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3세입니다. 185cm의 훤칠한 키를 가지고 있는 이준영은 그룹 내 막내이며 래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준영은 18세 나이였던 2014년 오디션을 통해 유키스의 멤버로 합류했고, 데뷔 후 '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는데요. 배우로서는 2017년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의 복수자들'을 통해 데뷔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에는 춤을 좋아해서 댄서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 이전 회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었는데요. 데뷔조에도 포함됐었지만 데뷔 직전 번번히 데뷔가 무산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유키스에 합류하기 전 계속되는 데뷔 실패로 거의 가수가 되는 것을 포기했었는데요. 만약 유키스 멤버가 되지 않았다면 댄서가 되었을 것이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유키스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이준영이 홍영주 안무가 밑에서 댄서 생활을 할 당시 안무가의 추천으로 유키스 새 멤버를 뽑는 오디션 시험을 본 것이었는데요. 이준영의 오디션 영상을 본 다른 유키스 멤버들이 만장일치로 이준영을 뽑았다고 합니다.

유키스에서의 음악 활동은 한국 보다는 해외 활동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음반 발매량 역시 일본에서 낸 앨범 수가 국내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이준영은 2017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수로서의 실력을 발휘하는데요. 2018년 2월 파이널에서 대망의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UNB'로 활동하였습니다.

UNB로서는 2018년 4월과 6월에 각각 미니1집과 2집을 발매하고 작년 초 일본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UNB 활동을 끝마쳤습니다. 2집 활동 당시에는 드라마 스케줄과 많이 겹치는 바람에 많은 활동을 못했었는데요.

이준영 본인도 프로젝트 그룹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유키스와는 다르게 국내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많이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작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 중에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작년 2월 쇼케이스를 열고 두 달 뒤인 4월에 싱글 'Phenomenal World'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2019년 12월 싱글 1집 'Gallery'를 발매하며 데뷔하였습니다.

이준영이 연기를 하게된 계기는 뮤직비디오 촬영 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촬영 시간이 많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표정 연기를 연습했고 향후 뮤직비디오 찰영 때 점차적으로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보고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기 연습을 하면서 연기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는데요. 드라마나 영화 대본을 구해서 혼자 연습하고, 2015년부터 꾸준히 오디션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 그룹 멤버 케빈이 주연했던 한일 합작 뮤지컬 'ON AIR 夜間飛行'에서 극 중 아이돌 그룹 'SPARK'의 멤버 역할을 맡으며 연기 경험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힙합 뮤지컬 'RUN TO YOU Street Life'에 유키스 멤버 수현 및 블락비 재효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여기서 이진영은 셋 중 가장 막내였지만 그룹 내 최연장자인 리더 역할을 맡았습니다.

꾸준히 연기 경험을 쌓으며 노력했던 이준영은 2017년 드디어 앞서 언급한 TV 드라마 데뷔작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로는 2018년 MBC '이별이 떠났다', 2019년 OCN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했는데요. '이별이 떠났다' 작품으로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부문 남자 신인상을, 그리고 MBC 연기대상에서도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최근에는 SBS 새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에 캐스팅되어 모델 강우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데요. 이준영이 분한 캐릭터 강우원은 모델로 일찍이 데뷔해 사회생활에 도가 텄고, 만년 기대주로 전전하며 ‘척’ 하는데 도사입니다.


뜨고 싶어 안달 난 데다 눈치까지 빠삭한 덕분에 '더러운 성격‘ 티 내지 않으려 긴긴 세월을 이 악물고 버텨오고 있는 강우원은 천신만고 끝에 얻은 인기를 하찮은 실수로 날릴까 봐 SNS도 안 할 정도로 치밀함의 끝판왕이죠.

뿐만 아니라 외출도 안 한고 괜한 구설수에 오를까 봐 걸그룹과 눈도 안 마주치고 있습니다. 팬카페 회원 수 떨어질까 봐 여배우보다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하며, 식단 조절은 칼 같은 캐릭터라고 하네요.

이번 새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 강우원 역을 맡은 이준영이 어떠한 연기로 드라마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지 벌써부터 무척 기대가 됩니다.

한편 이준영은 배우로서 롤모델로 황정민과 조진웅을 꼽고있는데요. 두 배우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집중하게 만들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배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캐릭터 연기하는 것을 넘어서 그 인물 자체가 되는 것에 대해 정말 존경스럽다고 하네요.

가수 활동 및 드라마 출연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끼를 발산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출연했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개그콘서트, 복면가왕, 정글의 법칙, 비디오스타,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이 있습니다.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준영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이준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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