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나이 키 몸매 국적
(제시 프로필 본명)
<제시 나이 국적 한국이름>
래퍼 제시 나이는 1988년 12월생으로 올해 만 31세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뉴저지 주에서 자란 제시는 재미교포 2세로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시의 영문 이름은 Jessica Hyunju Ho 이며, 한국 이름은 호현주 입니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화려하고 포스 있는 외모로 예능 방송에서 다소 센언니의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지만 집에서는 오빠가 둘 있는 집 안의 막내 여동생입니다.
<제시 데뷔>
제시는 2005년 '제시카 H.O' 이름으로 싱글 앨범 'Get Up'으로 데뷔했으며 장르는 댄스, R&B, 힙합입니다. 데뷔 앨범은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으며 이후 예명을 '제시'로 변경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원래 제시는 패션 디자이너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학창시절 음악선생님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제시의 감성과 목소리 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자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제시)
보컬 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연습에 매진했던 제시는 스스로 실력에 확신을 가지고 2003년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홀로 한국에 왔습니다. 제시는 자신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음악을 데모로 제작하여 기획사에 보냈는데요.
놀랍게도 데모곡을 보냈던 기획사 모두가 제시와 계약하고 싶어했으며 그 중에는 SM엔터테인먼트도 있었다고 합니다. 제시는 신중한 고민 끝에 당시 드렁큰 타이거가 소속되어 있던 도레미 레코드와 계약을 했습니다.
<제시 활동>
2년 동안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05년 12월 싱글 'Get Up'으로 데뷔하였는데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다시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2006년 힙합 그룹 업타운에서 윤미래를 대신한 객원 멤버로 활동했는데요.
하지만 업타운에서도 새 앨범 발매 직전 멤버 스티브의 음주운전 사건이 적발되면서 계획들이 취소되자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3년 동안 휴식기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3년 후인 2009년 1월 다시 디지털 싱글 '인생은 즐거워'로 컴백했는데요. 나름 좋은 평가를 받은 곡이긴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큰 관심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여성 래퍼 제시)
이렇게 제시는 한국에서 가수로서 이렇다할 결과를 내지 못하자 가수의 길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공부를 했는데요. 하지만 결국 음악이 자신의 길이고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음악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후 2011년 YM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컴백하여 앨범 작업을 하면서 뛰어난 가창력과 특색있는 음색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음원 성적 자체는 부진한 편이었지만 무대 위에서의 라이브 및 퍼포먼스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았습니다.
2019년 1월 싸이의 기획사인 'P NATION'으로 이적했으며 9월에 현 소속사에서의 첫 싱글인 'WHO DAT B'를 발매하였습니다. 그리고 11월에는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Drip'을 발매하였습니다.
언프리티 랩스타를 비롯하여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언니들의 슬램덩크, 냉장고를 부탁해,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사나이, 복면가왕, 아는 형님 등 수많은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아메리칸 스타일의 거친 입담과 산만함(?)을 보여주며 특이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제시는 센언니 이미지가 강하지만 주변 동료를 따뜻하게 잘 챙기고 특히 팬 서비스도 무척 좋기로 유명합니다. 후배 가수들을 많이 격려해주고 팬들과는 대화나 허그 등 소통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멋진 제시의 모습)
<제시 몸매>
키 165cm에 날씬하면서도 동시에 굴곡 있는 몸매를 가진 제시는 건강한 피부색 및 그에 어울리는 화장, 허스키한 목소리 톤 등 전체적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풍기는 외모입니다.
(좋은 몸매를 가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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