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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 아나운서 아들 박태원 쑥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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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 아나운서 아들 박태원

(박용호 프로필 쑥뜸 효과)


<박용호 나이 경력 정치 국회의원>


전 아나운서 출신 박용호 나이는 1947년 5월생으로 올해 만 72세입니다. 학력은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중앙대학교 언론학 석사이며 1968년부터 1999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였습니다. 1998년에는 KBS 아나운서 실장도 역임했었습니다.

오래 전 '6시 내고향'을 즐겨보셨던 분이라면 박용호 아나운서를 기억하실 텐데요. 박용호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을 오랫동안 진행하면서 많은 인기도 얻었죠.


(6시 내고향 박용호 아나운서)

박용호 아나운서는 정치 쪽에도 발을 들여놓았던 경력이 있습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나와 인천광역시 서구 강화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습니다.


(전 정치인 국회의원 박용호)

당시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한나라당 이경재 후보를 꺽고 당선되었는데요. 하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002년 국회의원직을 상실했었던 안타까운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2008년 제18대 총선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재도전했지만 결국 낙선했습니다.


<박용호 아나운서 아내(부인) 김혜경>


박용호 아내(부인) 김혜경씨는 현 세종대학교인 수도여자사범대학 재학시절 메이퀸으로 선발될 정도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였습니다.

(박용호 아나운서 아내 부인)

<박용호 아들 장남 박태원 아나운서>


박용호 아나운서 아들 박태원 역시 현역 KBS 아나운서로서 아나운서 집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박태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출신으로 졸업 후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박태원 아나운서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입니다. 박태원 아니운서는 아내(부인) 염미미씨와 2004년 11월 결혼하였습니다.


(박용호 아들 박태원 아나운서)

박용호 박태원 아나운서 부자는 예능 프로그램에 가끔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 박태원은 아버지가 유명인이고 워낙 방송을 잘하셨던 아나운서라 비교대상이 되어 부담스러웠고, 또한 자신은 아직도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 카메라만 보면 겁이 난다고 고백하기도 했죠.


<박용호 둘째 아들 사고 및 쑥뜸 효과>


한편 과거 불의의 사고를 당했던 박용호 둘째 아들 박승원씨에 대한 얘기가 언론에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1998년 KBS 건강365 7월호 박용호 아나운서 둘째 아들 왕뜸체험 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이면 승원이가 사고를 당한지 어느덧 3년이 된다. 3년 전 승원이는 친구와 놀다가 눈썹 위가 찢어져 서너 바늘 꿰맸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사고 일로부터 일주일이 되었는데도 혼수상태인 채 깨어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진단결과 뇌혈관이 터져 흘러나온 피가 엉겨붙는 바람에 경동맥이 막혀 버렸다는 것이다. 평소 친분이 있던 의사는 승원이의 뇌가 동전 크기만큼 손상되었고 그것은 재생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환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 정상인의 80%까지는 뇌의 기능을 살릴 수 있다는 말로 한가닥 희망을 주었다.

승원이는 병원에 입원한 지 한 달이 지나서야 겨우 의식을 되찾았다. 그런데 아이의 몸은 완전히 마비되어 있었고 기쁜 마음에 말을 거는 가족 누구도 알아보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의사의 설명으로 이미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그것이 현실로 나타나니까 미칠 것만 같았다. 그 당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남편의 고향 후배라는 분의 간청으로 직접 뜸이라는 시술을 접하게 되었다.

뜸을 뜨고난 후 그 상처를 보고 있노라면 부모로서 가슴이 너무 아파 10여일 만에 그만두고 그 무렵 간접뜸을 하면서도 직접뜸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원영두 회장의 쑥뜸 연구법을 접하게 되었다.

거동이 불편한 승원이를 위해 집까지 오셔서 3주 동안 계속 뜸을 뜬 결과 약 복용으로 얼굴에 많이 나있던 여드름 같은 부스럼이 깨끗이 나았고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며 복숭아 색깔 같은 분홍빛 살결을 갖게 되었다.

또한 마비되었던 부분의 혈액 순환이 풀려서인지 마비되어 차가운 손과 발 부분의 말초까지 늘 따뜻하게 되었다. 어쩌다 감기라도 들게 되면 특히 약 복용하는 게 꺼림칙 했는데, 감기기운이 느껴질 때 뜸을 두 세번 떠주면 감쪽같이 나았다. 한동안 감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다. 쑥뜸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

2년 전 까지만 해도 자동차 없이 다닐 수 없었던 아이가 쑥뜸을 뜬 지 한 달 후에는 혼자 걸어서 전철을 타고 쑥뜸연구소를 가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승원이는 대학에 들어갔다. 또한 얼마 전에는 운전명허증도 땄다. 그것도 단 한 번에 주행까지 합격한 것이다. 아직 완전히 마비가 풀린 것은 아니지만 승원이의 요즘 모습은 어느 때보다도 더 자신감 있고 건강하다.

(박용호 둘째 아들 쑥뜸 효과)


<박용호 전 아나운서 근황>


현재 박용호는 과거 방송인이자 정치인으로 치열한 삶을 뒤로하고 지금은 도시를 떠나 고향인 인천 강화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후배 아나운서는 물론, 많은 방송인들의 멘토이자 스승으로 불리고 있는 박용호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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