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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나이 성형전 과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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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나이 성형전 과거 사진

(황광희 프로필)

<황광희 나이 키 고향 학력>


방송인 황광희는 전직 9인조 아이돌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였으며, 나이는 1988년 8월생으로 오늘 날짜 기준 만 31세입니다. 키는 175cm이며 몸무게는 55kg 정도로 극도로 마른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광희는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으며 학력은 한수중학교, 주엽고등학교 졸업 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하였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황광희 데뷔 및 활동>


2010년 제국의 아이들 싱글 앨범 'Nativity'로 데뷔한 황광희는 팀 내에서는 서브보컬을 맡았었고, 그룹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팀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특히 군 입대 전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의 멤버로서도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황광희 성형전 과거 사진>


황광희의 특징이라고 하면 특이한 말투와 목소리, 종이인형 같은 극슬림 체형, 그리고 스스로 인정하는 성형 등일 것인데요. 예전에 몇몇 방송에서는 성형 전 모습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황광희 성형전 과거 사진)


<가수 및 예능활동>


사실 가수로서 그룹활동 당시 노래에 차지하는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지금까지 부른 노래 소절을 다 합쳐도 한 곡이 안된다고 할 정도라고 하죠. 2집 수록곡인 '별이 되어'에서는 한 소절도 부르지 않았고 미니앨범 First Homme  수록곡 'ONE'은 스케줄이 바빠서 참여도 못했습니다.

광희 자신도 노래에 대한 욕심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얘기하는데요. 그래도 솔직히 파트가 적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다소 속상한 마음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노래 실력이 그렇게 뛰어난 아이돌 가수라고는 할 수 없었고, 오죽하면 조홍경 보컬 트레이너가 가수하지 말고 차라리 그냥 예능을 하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가수보다는 예능 소질 황광희)

현재는 '제국의 아이들'이 그룹 활동 자체를 안 하고 있는 상태며, 황광희 역시 군 제대 후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군 입대 전에도 많은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제국의 아이돌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많은 역할을 했던 황광희였는데요.

제대 후에도 특유의 임담과 예능감으로 오히려 입대 전보다 더 잘나가며 황광희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재석에게도 방송 출연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너무 이것저것 무리하게 많은 방송에 출연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잘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가면서 적절한 방송 수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황광희 인맥 및 선견지명>


친하게 지내는 동료 연예인들도 꽤 많은데요. 우선 1988년생 동갑인 빅뱅의 태양, 같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임시완, 2PM의 택연과 광라인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엑소 수호, 백현, 씨앤블루 정용화, 가수겸 배우 이준, 하이라이트 윤두준 등과도 친한 사이입니다.

반면 논란이 있었던 연예인들과는 우연인지 의도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거리를 두어 황광희의 선구안, 황광희의 인성 등이 재평가 받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승리에게 "장사하느라 정신 나간줄 알았더니"라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얼마 안 있어 버닝썬 사건이 터졌습니다.


(방송에서 황광희가 언급한 연예인은 후일 사건이 터짐)

또한 라디오스타에 정준영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정준영이 놀자고 했을 때 같이 술 마시면 무슨 문제가 일어날 것 같아서 피했다고 말해 황광희의 놀라운 선견지명을 보여주기도 했죠.


(정준영과 함께 출연했던 라디오스타, 전참시 매니저 유시종)

이처럼 황광희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에 비해 실제 사생활은 잡음이 거의 없는 청정 연예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자신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했던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들 역시 별다른 논란이 없다는 사실도 계속해서 황광희에 대한 재평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광희는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에서 시크릿 한선화와 함께 했던 우리 결혼했어요와 무릎팍도사로 남자신인상을 수상하였고 이듬해 2013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스타킹으로 베스트 엔터테니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해볼게요. 황광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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