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나이 남편 직업
장가현 프로필
경상북도 경주가 고향인 배우 장가현 나이는 1977년 5월생으로 오늘 날짜 기준 올해 만 43세입니다.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장가현은 데뷔 전 유부녀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도 유명했었죠. 레이싱 모델 출신답게 키는 173cm으로 무척 큰 편입니다.
(레이싱 모델 시절 장가현)
드라마 데뷔작은 2010년 KBS 2TV '추노'였으며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장가현은 2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일찍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 후에도 당당하게 레이싱 모델 활동을 계속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실 레이싱 모델은 20대 초반의 미혼 여성들이 주를 이루는 직업이지만 장가현은 앞으로 결혼할 후배들 역시 결혼한 사실을 굳이 숨길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소신있는 주장을 했습니다.
장가현 남편 조성민은 1993년 그룹 015B 객원가수로 데뷔했던 음악인입니다. 장가현 남편 조성민 나이는 1974년생으로 아내 장가현보다 3살 연상입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수뿐만 아니라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가현 남편 조성민)
장가현 조성민 부부는 현재 1남 1녀를 키우고 있는데요. 최근 장가현과 딸 조예은 양이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했다는 소식입니다. 장가현 딸 예은이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으로 장래희망은 웹툰 작가가 꿈이라고 합니다.
(장가현 딸 조예은 양)
장가현 딸 예은이는 TV에서 유명 웹툰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보고 웹툰 작가의 꿈을 가지게 됐다고 하는데요. 후일 자신이 만든 웹툰을 TV 드라마로 제작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5개월째 미술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그림 실력은 전문가도 인정할만할 정도라고 해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가고 싶다는 딸 예은이의 말에 엄마 장가현이 시큰둥한 모습을 나타냈다고 하는데요.
예은이의 교육을 위해 교육열이 뜨거운 대치동에 살았을 만큼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장가현이었기에 엄마와 딸의 대립 상황에 관심은 무척 의아한 상황입니다. 과연 어떤 상황인지 벌써부터 방송이 무척 궁금해지네요. ^^
(배우 장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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