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진주 정체 누구 박혜원 HYNN 뜻
가수 HYNN 박혜원 프로필
오늘은 지난주 복면가왕 방패 최재림을 누르고 가왕자리에 오른 복면가왕 진주 정체로 추측되는 가수 HYNN(박혜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HYNN 본명은 박혜원이며 나이는 1998년 1월생으로 오늘 날짜 기준 올해 만 22세입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HYNN은 2016 슈퍼스타K 출신으로 슈스케 성적은 최종 3위였습니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 박혜원)
HYNN은 '흰'이라고 읽는데요. HYNN 뜻은 박혜원이 한강 작가의 '흰'을 읽었는데 "내가 더럽혀 지더라도 오직 너에게 흰 것만을 줄게'라는 글귀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은 박혜원이 자신 역시 흰색의 도화지 같은 노래를 부르고자 하는 의미로 지은 예명입니다. 항간에서는 HYNN을 '혜원느님'의 이니셜로 부르기도 합니다.
HYNN 박혜원은 2018년 12월 첫 싱글앨범 'LET ME OUT'으로 가수 데뷔했는데요. 데뷔 전에는 SBS 월화드라마 '사의찬미' OST 'Falling In Love'를 불렀고, 벤(이은영)의 '180도' 노래를 커버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며 인지도가 많이 상승되었습니다.
HYNN은 고음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수로서 슈스케 시절에도 인천 에일리, 헬고음녀, 폭주 보컬, 돌고래 화통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작년 3월에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프로야구 경기전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흰 HYNN 박혜원)
2019년 3월말에 발표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이'는 멜론 차트를 역주행하며 실시간 순위 5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여자 솔로가수로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2019년 11월에는 신규 미니앨범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를 발매하였습니다.
HYNN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슈가맨 3 등 정말로 노래 잘하는 가수가 아니라면 출연하기 힘든 음악 관련 프로그램이 출연하면서 훌륭한 가창력 및 호흡조절 능력을 보여주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HYNN 박혜원은 음역대가 넓고 노래에 감정도 잘 실으며 엄청난 재능과 노력이 더해진 천재형 가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HYNN의 장점은 음원과 라이브에 기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라이브에서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주는 가수 HYNN 박혜원)
오히려 라이브가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혜원 HYNN은 웬만한 음악방송은 물론 콘서트나 버스킹에서도 기복없는 라이브로 그 진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은 더욱더 크다고 할 수 있죠.
아무튼 이번 복면가왕 진주 정체 누구 일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 진주 정체 추측되는 HYNN 박혜원 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으로 오랫동안 팬들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HYNN 박혜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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