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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나이 결혼 남편 직업 과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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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나이 결혼 남편 직업 과거사진

이유리 나이 키 학력 프로필

배우 이유리 나이는 1980년 1월생으로 오늘 날짜 기준 만 40세입니다. 이유리 키는 162cm이며, 학력은 계원조형예술대학교 매체예술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유리는 데뷔 전 독립영화 및 단막극 등에서 조연이나 단역으로 연기경력을 쌓아오다가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하였습니다.


(학교 4 이유리 과거사진)


데뷔 드라마부터 인상적인 캐릭터와 돋보이는 연기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를 통해 조연에서 주연급으로 올라서며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학교 4' 후반부 무렵에는 KBS 사극 드라마 '명성황후'에 캐스팅되어 순종의 첫 번째 아내인 순명효황후 역할을 맡았습니다. '학교 4'에서의 반항적인 이미지와는 180도 정반대의 가련한 세자빈 역할로서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매년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참여했던 드라마 출연작 작품 수만해도 30편이 훨씬 넘습니다.

(다양한 작품 활동 이유리 과거사진)

많은 작품은 아니지만 영화에도 출연을 했었죠. 분신사바 영화가 기억에 남네요.

출연했던 수많은 드라마 중 이유리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강력하게 각인시킨 드라마는 뭐니뭐니 해도 바로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인데요. '왔다! 장보리'는 이유리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극 중 캐릭터 '연민정'을 통해 악녀의 절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왔다 장보리 연민정 역 이유리)


이유리가 분한 '왔다! 장보리' 연민정은 악녀 끝판왕 중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요. 주조연급임에도 불구하고 소름돋는 연기로 드라마 후반부로 갈 수록 엄청난 시청률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유리는 연민정이라는 악녀 캐릭터에 이유리 자신만의 색깔을 씌워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악녀 역할임에도 큰 호평을 받았는데요. 결국 이유리는 이 드라마를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데뷔 15년만에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후에도 슈퍼대디 열, 천상의 약속, 아버지가 이상해, 숨바꼭질, 봄이 오나 봄, 거짓말의 거짓말 등에 출연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스펙트럼을 더욱 확대해 나갔습니다. 이 중 '봄이 오나 봄' 드라마는 이유리의 첫 지상파 주중 미니시리즈 주연작입니다.


(이유리 출연작 드라마 작품)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오면서 지금까지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유리는 이러한 인기를 기반으로 예능 프로그램에도 엄청나게 많이 얼굴을 비추었는데요. 200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각 방송사의 대표적인 예능 방송에는 대부분 출연을 했었습니다.

이유리 결혼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유리는 기혼으로 2010년 9월에 결혼했습니다. 이유리 남편 직업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열 군소 교단 소속 목사입니다. 이유리와 남편 조계현씨의 나이차는 띠동갑으로 남편이 12살 연상입니다.


(이유리 결혼 남편 직업 목사)


이유리는 연기 활동에 대한 욕심이 많았고 독신주의자에 가까웠는데 우연히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남편을 보고 생각이 바뀌어 프로포즈도 먼저 하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유리는 남편이 없었다면 연예계에서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남편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목사의 아내지만 남편이 이유리의 연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리가 출연하는 새 영화 '소리꾼'이 7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 홍보차 이번 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주연 배우 이봉근과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는 형님'에서는 또 어떤 웃음을 주고 갈지 벌서부터 방송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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