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부인 아내 윤승아 나이 차이

배우 김무열은 1982년 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9년 영화 '사이간'으로 데뷔하였습니다.

2015년 모델겸 배우 윤승아와 결혼하였으며 아직 자녀는 없습니다. 김무열 부인(아내) 윤승아는 1983년 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 입니다.

김무열의 얼굴은 닮은 사람이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김무열이 닮은 인물들로는 션, 옹성우, 진중권, 정석원, 식케이, 이반 페리시치, 조셉 고든레빗, 딜런 오브라이언, 존 시나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김무열은 군입대를 아주 늦게 했는데요. 1982년생이었지만 30살 즈음인 2012년에 군대에 갔습니다.

김무열은 20살 때부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졌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사업 실패에 따른 병으로 쓰러져서 김무열이 빚을 갚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막노동도 하며 어렵게 살았는데요.

가족의 생계를 위해 군 입대를 연기하다가 2010년에 '생계 유지 곤란'에 따른 군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재조사 과정에서 영화 및 공연 등으로 억대의 수입이 있음이 드러나 이것이 문제가 되었으며, 게다가 담당 공무원의 실수로 제2국민역 처분을 받게 되어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에 김무열은 2012년 10월 육군에 자진입대하여 현역 병으로 복무하면서 결국 논란을 종식시켰습니다.

김무열은 영화, 연극, 드라마, 뮤지컬 등 연기를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기 관련 상으로 조연상은 2번 정도 받았는데, 아직 주연상은 수상한 경력이 없네요.

현재 아내인 김무열 부인 윤승아와는 3년 동안 연애 후 2015년 4월에 결혼했습니다. 김무열이 뒤늦은 나이에 군 입대를 했지만 마음 변치 않고 제대한 이듬 해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승아는 2006년 가수 알렉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를 하였는데요. TV 방송 데뷔는 SBS 예능 프로그램인 '선택남녀'의 게스트 출연이었습니다.

이후 아주 많지는 않지만 영화와 드라마 등에 간간히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대표적인 출연 드라마로는 해를 품은 달, 황금의 제국, 몽땅 내 사랑, 로맨스가 필요해3 등이 있습니다.

송지효와 함께 촬영한 김무열의 새 영화 침입자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흥행 잘 되서 대박 나길 바라며, 김무열 윤승아 부부도 오래도록 행복한 결혼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빨리 예쁜 2세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