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더걸스 혜림♥신민철 공개연애 부럽지

반응형


MBC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최근 공개 연애를 선언한 원더걸스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합류합니다.


두 사람은 7년차 커플로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어떠한 러브스토리를 보여줄지 앞으로 무척 기대가 됩니다.


얼마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혜림과 신민철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많은 누리꾼들이 두 사람의 공개 연애를 축하하고 예쁜 사랑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프로그램은 실제로 사귀고 있는 연예인 커플들의 진솔한 일상을 보여주며, 연애와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이름이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제목이기도 하고 내용 자체도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충분히 자극하는 콘텐츠이기에 첫 방송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합류하는 혜림의 소속그룹인 원더걸스는 올해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한 해입니다. 이에 맞춰 혜림과 신민철은 공개 연애도 선언하고 '부럽지' 방송까지 출연하였기에 두 사람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시간일 것 같습니다.


원더걸스 혜림은 1992년 서울 출생으로 영어, 중국어, 광동어 등 4개 국어 구사가 가능한 언어의 연금술사입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다니고 있는 뇌섹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암 니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그들을 직접 인터뷰한 경력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영어에 능숙합니다.


한편 혜림의 남자친구인 신민철은 1986년 생으로 익스트림 태권도를 전파시킨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입니다.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신민철은 태권도 시범단인 코리아 타이거즈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을 맡았던 실력자입니다.


현재 미르메 시범단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방송으로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540도 돌려차기로 병뚜껑 챌린지의 최강자로 등극하기도 했었습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 연속 경희대총장기 대회 품새부문 개인전 1위를 차지하였으며, 2006년에는 대한태권도협회장배 개인전 1위를 수상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제1회 바다사랑 해양전국문무대전에서 1위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레드불 킥잇 대회에서는 2014년 3위, 2016년 1위, 2017년 2위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신민철은 레드불 소속으로 레드불로부터 많은 지지와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