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묵 나이 결혼? 이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김형묵이 화제인데요. 김형묵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이 나가자 혼자 살고 있는 배우 김형묵 나이 관련하여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형묵은 1974년 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47세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프로그램을 보조 진행하고 있는 서장훈과 동갑이네요.

나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결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방송에서 보셨다시피 아직 미혼입니다.

40대 중후반의 남자가 혼자 사는 것을 보고 혹시 이혼 경력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아닙니다. 싱글이에요.

배우 김형묵은 연극 및 뮤지컬 등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었는데요. 2010년대 중반 들어서 TV 드라마와 영화에도 얼굴을 비추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김형묵은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했을 때 자신이 박진영의 열혈팬이라고 밝혔었죠. 군시절 기상음악이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였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뮤지컬 배우답게 노래 실력도 뛰어나 MBC 복면가왕에도 출연했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적은 1라운드 탈락...

김형묵이라는 배우가 TV 드라마에 처음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배우 이범수 닮은 꼴로 언급하였습니다. 김형묵도 이러한 언급을 마음에 들어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키는 김형묵이 186cm로서 이범수 보다 훨씬 더 큽니다.

아직 미혼인 김형묵은 자신의 이상형은 배우 김혜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두 사람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함께 출연했었네요.

김형묵은 국가부도의 날 영화 촬영 당시 촬영장에서 자신의 이상형인 김혜수를 만나 사인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김형묵은 자기관리가 아주 철저한 배우로 유명하죠. 미운 우리 새끼에도 그러한 모습을 그대로 잘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먹는 것은 건강식을 중심으로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모습입니다.

이제 배우 김형묵님도 누군가 옆에서 챙겨줄 수 있는 짝을 찾으셔서, 어서 빨리 싱글 라이프 생활에서 졸업하셨으면 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배우로서도 앞으로 계속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