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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부인 아내 연봉 리리남매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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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권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합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결승골의 주인공 기억하시나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우리 대한민국이 독일을 2:0으로 이겼었죠? 그 당시 김영권과 손흥민이 한 골씩 넣었습니다.


손흥민이 넣은 것이 두 번째 골, 김영권이 결승골인 첫 번째 골을 김영권이 넣었습니다. 골대 앞 혼전 속에서 자기 앞에 떨어진 공을 후련하게 킥하여 독일의 그물을 갈랐었죠. 기억 나시죠?


김영권은 딸 리아 양과 아들 리현 군, 1남1녀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요. 지난 슈돌 예고편에서 남매의 똘망똘망하고 아주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리리남매 누나 리아 양은 4세이고 리현이는 27개월입니다.


김영권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으로 김영권 부인 박세진 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김영권은 26살이라는 이른 나이였던 지난 2014년, 승무원 출신의 미모의 아내 박세진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예전부터 기자들의 사진에도 많이 포착되기도 했던 김영권 아내 박세진씨는 연예인 빰치는 외모로 많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남편 못지않게 아내의 미모 또한 국가대표급이라면서 결혼 당시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었는데요. 김영권이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을 때 해외 언론의 기자들 사진에도 종종 찍히고 축구팬들의 관심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김영권 자녀 리리남매 또한 아빠 엄마의 훈훈한 유전자를 잘 이어받아서 그런지, 아주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김영권은 1990년 전라북도 전주 출신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이며, FC 도쿄(2010~2011), 오미야 아르디자(2011~2012),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2012~2019)를 거쳐, 현재는 일본의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전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김영권은 2010년부터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달았고 78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획득으로 병역특례를 받았습니다.


김영권의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웬만한 수비 포지션은 대부분 다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권은 원래 풋살을 했었으며 왼발잡이입니다.

왼발은 중앙 수비수, 센터백으로는 희소성이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게다가 풋살 출신답게 부드러운 퍼스트 터치와 발재간이 특기입니다.


적절한 위치 선정, 수준 높은 커팅 등 상당히 지능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때문에 자신보다 신체적으로 우월한 선수들보다 더 나은 안정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영권 연봉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김영권 선수는 중국리그의 광저우 헝다타오바오(에버그란데) 소속 시절에 연봉 금액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당시 계약규모는 4년 183억, 즉 연봉 46억원 정도로 어마어마한 금액이었습니다.


김영권이 젊은 나이에 결혼을 했지만 충분히 가정을 꾸리고도 남는 돈이네요. 부럽습니다. 현재는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 소속인데요. 광저우보다는 연봉 조건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바 오사카와 계약하면서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시켰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타 리그에서 보다 좋은 제안이 올 경우 떠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놓은 것이죠. 이런 것만 보더라도 김영권이 유럽리그에 대한 도전을 계속 염두에 두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슈돌 촬영을 통해 리리남매 아이들과 더욱 가까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요. 김영권 아내 박세진 씨와 함께 항상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길 응원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상 없이 선수 생활 오래오래 하시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가대표로서 믿음직한 선수로서 활약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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