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송에서 점차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넉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쁘장한 얼굴과 찰랑찰랑한 헤어스타일이 트레이드 마크인 넉살의 직업은 무엇일까요? 넉살의 직업은 바로 래퍼입니다. 1987년 인천 출생이며 본명은 '이준영'입니다.
가끔 성별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군대까지 다녀온 대한민국 남자입니다.
넉살은 2009년 퓨처헤븐의 EP 앨범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딥플로우의 눈에 띄어 VMC에 합류하였는데요.
딥플로우의 제안으로 '작은 것들의 신'을 정규로 작업하였고 2016년 2월에 정규 1집으로 발매하였습니다.
'작은 것들의 신'은 올해의 힙합 앨범상을 수상할 정도로 호평을 받은 앨범이었는데요. 이후 2017년에 참여했던 '쇼미더머니' 시즌 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힙합 플레이야에서 진행했던 힙플라이도 '황치와 넉치'가 그야말로 대박이 나면서 방송 진행자로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물론 지금도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습니다. 고등래퍼 MC를 맡았을 때 깔끔한 진행 실력과 리액션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남자 래퍼들과는 다르게 긴 헤어스타일이 넉살의 외모적 특징이며, 가장 두드러진 얼굴의 특징은 런닝맨 송지효 닮은 꼴이라는 것입니다.
넉살과 송지효는 런닝맨 방송에서 실제로 만난 적이 있었는데요. 도플갱어 같은 두 사람의 외모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송지효 역시 넉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죠.
넉살은 미담이 많기로도 유명한 연예인입니다. 특히 군 시절에 대한 미담이 참 많은데요. 함께 군생활을 하던 동기 및 선후배들이 남긴 훈훈한 일화가 많아 넉살이 정말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래퍼의 느낌과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외모와 긴 머리 때문에 넉살을 누나 또는 언니라고 부르는 팬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호칭에 대해서도 넉살은 전혀 기분 나쁘지 않다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넉살은 3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번 주도 박나래가 조지나 마켓을 진행하는데요.
지난 주 산다라박, 임수향, 김지민, 양세찬의 방문에 이어 이번 주는 홍현희, 이사배, 넉살이 조지나 마켓을 방문한다고 하네요.
시청자들에게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에서 인성갑 넉살이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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