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나이 키 인스타그램

배우 엄현경 프로필
(엄현경 나이 키 인스타)

엄현경은 1986년 생으로 고향은 충청남도 논산입니다. 167cm, 47kg으로 여배우로서 매력적인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활동했던 엄현경은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하였고,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지앤지프로덕션, 크다 컴퍼니 등을 거쳐 현재는 높은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후 드라마 및 영화에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요. 2007년 이후 약 4년 동안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엄현경의 성격은 밖에 돌아다니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함께 일을 하는 것보다는 집안에 혼자 가만히 있는 것을 더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예계 생활 자체가 자신에게 너무 힘들게 느껴져서 휴식기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한 2년 정도 휴식시간을 가지려고 했었는데요. 다시 복귀를 위해 많은 오디션을 봤지만 다 떨어져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공백기가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4년 뒤인 2011년 KBS 2TV '강력반'에 얼굴을 잠깐 비추면서 복귀하였고, 그해에 4개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그간 못했던 연기 열정을 내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매년 꾸준히 한 두 편 이상의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엄현경은 드라마 외에도 여러 뮤직비디오 및 CF, 다양한 예능 방송에도 많이 출연했었는데요. 특히 예능 프로그램은 주로 게스트로 출연하다가 2016년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유재석과 함께 MC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해피투게더로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토크쇼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엄현경과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유정과 프로듀스101에 참가했던 프리스틴의 임나영이 있습니다. 임나영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두 사람이 함께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말 닮았다며 많은 눈길을 끌었죠.

(엄현경과 임나영)

(엄현경과 김유정)

86년생 엄현경은 올해 33살인데요. 원래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싱글이라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나중에 결혼하면 아이를 많이 낳을 거라고 자신의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엄현경은 무표정한 얼굴 표정이 다소 새침하고 도도한 모습이라 드라마에서도 악역을 종종 맡았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목소리가 좀 작아서 악역 연기를 하는데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엄현경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특이하게도 기린입니다.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엄현경의 집이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집안에 수십개의 기린 인형과 사진, 기린 패션 등이 엄청 많이 있어서 눈길을 끌었죠. 참고로 인스타그램 계정도 'ringirin'으로서 정말 엄청난 기린 마니아입니다.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엄현경)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은 최윤영과 전혜진인데요. 최윤영과는 2015년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졌습니다. 또한 전혜진 이천희 부부를 보면서 연예인과의 연애도 괜찮겠구나 하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엄현경은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다 잘될 거야'와 '파랑새의 집'으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는데요. 아직은 아쉽게도 주연급의 상을 받은 적은 없지만, 뭐 아직 한참 활동할 30대 초중반의 창창한 나이이기 때문에 기회는 많이 있을 것입니다.

엄현경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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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엄현경의 좋은 연기를 오랫동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나 귀엽고 예쁜 엄현경 배우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