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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나이 키 과거사진 아역배우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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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나이 키 과거사진

(차준환 프로필 아역 배우 CF)


<차준환 나이 키 학력>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나이는 2001년 10월생으로 올해 만 18세입니다. 차준환 키는 178cm이며, 학력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입니다.


<차준환 아역배우 CF 활동 과거사진>


차준완은 어린시절에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하는 등 아역배우로도 활동했었는데요. 그 당시 삼성생명과 오리온 초코파이 CF를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아역배우 차준환 드라마 출연)

예능 방송에도 몇 번 얼굴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피겨 스케이팅을 하게 된 계기는, 언젠가는 스케이트 타는 역할을 할 수도 있어서, 배우 활동을 잘하기 위해서, 즉 연기에 도움이 되려고 배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겨뿐 아니라 태권도, 피아노, 바이올린, 발레 등도 배웠다고 하네요. 그렇게 시작했던 피겨 스케이트였는데 지금은 대한민국 남자 피겨의 간판 선수가 되었습니다.


(CF 및 드라마 활동 차준환)


<피겨 스케이트 국가대표 차준환 >


앳된 미소년 이미지의 외모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차준환은 대한민국 피겨 역사상 최초로 ISU 공인 국제대회에서 쿼드 점프를 성공한 선수로서 현재 남자 피켜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차준환은 2014년 노비스 시절, 쇼트에서 올후반 점프 구성 및 프리에서 트리플 악셀 시도 등 어려운 기술 구성으로 2015년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참고로 당시 금메달과 은메달은 이준형과 김진서였습니다.

2015-16시즌에서 주니어 유망주로 기대를 받으며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참가했는데요. 당시 우리나라에 배분된 출전권 수가 너무 적기도 했지만 차준환이 탈락하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마음을 잡고 출전한 2015 어텀 클래식의 주니어 부문에서는 2위와 압도적인 점수 차로 우승하였습니다.

2016-17시즌에는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특히 안정적인 4회전 살코를 장착시키며 성장하여 피겨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차준환은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역사상 최초로 주니어 세계신기록으로 우승을 하였는데요. 만 14세 11개월의 나이로 쿼드러플 점프를 성공한 세계 최연소 남자 선수가 되었습니다(참고로 이 기록은 2018 JGP 슬로바키아에서 스티븐 고골레프가 다시 기록을 경신합니다).

이후 2016-17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2017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다소 아쉽게 5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시니어 선수 차준환>


2017-18 시즌은 차준환이 시니어로 데뷔한 시즌이었는데요. 2017 스케이트 캐나다에 출전했지만 대부분의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고 9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이 시즌은 우리나라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경쟁을 했던 시기였는데요. 차준환은 마지막 관문이었던 3차 선발전이자 2018 종합선수권에서 이준형에게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며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습니다.

차준환은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만 16세 4개월로 남자 싱글 선수들 중에서는 최연소 나이로 참가하였는데요. 단체전 9위, 개인전 15위의 성적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차준환)

하지만 어린 나이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했으며 우리나라 남자 싱글 동계올림픽 최고 순위를 경신하는데도 성공하였습니다.

2018-19 시즌에서는 스케이트 캐나다 및 그랑프리 오브 헬싱키에 초청받아, 김진서에 이어 2시즌 연속 그랑프리 2개 대회에 배정받은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랑프리에 앞서 치뤄진 시즌 첫 대회 어텀 클래식에서는 한국 남자 싱글 최초로 쇼트 90점 돌파, 총점 250점을 돌파하며 개인 최고기록을 갱신하면서 시니어 데뷔 후 첫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의 챌린저 시리즈 핀란디아 트로피에서도 은메달을 따는 등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2018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3위를 하며 한국 남자 싱글 최초로 그랑프리 동메달을 차지하였고, 이후 출전한 2018 그랑프리 오브 헬싱키에서도 다시 한 번 동메달을 따며 ISU 그랑프리 시리즈 연속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19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네이선 첸과 우노 쇼마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하며 차준환은 한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9-20 시즌에는 2019 스케이트 아메리카 및 2019 컵 오브 차이나에 배정됨으로써 우리나라 남자 피켜 스케이트 선수 최초로 3시즌 연속 그랑프리 2개 대회에 배정받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시즌 성적은 챌린저 시리즈 어텀 클래식 4위, 2019 스케이트 아메리카 8위, 2019 컵 오브 차이나 6위, 2020 사대륙선수권 5위의 성적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차준환 장단점 평가>


차준환은 비점프 요소뿐만 아니라 쿼드러플 살코, 쿼드러플 토쿱 등 고난도 점프 및 스핀 기술을 훌륭히 해내는 선수입니다. 다만 연속 점프를 할 때, 후반 연결 점프의 높이가 충분하지 않아 회전수 부족에 따른 언더 판정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트리플 악셀의 준비 시간이 다소 길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차준환은 좋은 체형을 가지고 있고 예술성에 있어서도 타고난 끼가 있어 많은 재능을 가진 선수입니다. 게다가 노력도 많이하고 훌륭한 기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환경이 유지된다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더 클 것입니다.

이미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중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음이 명백하고 김연아 선수를 코치했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도 차준환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차준환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준환과 브라이언오서 코치)


<차준환 응원>


앞으로도 부상 없이 몸관리 잘하고 열심히 연습해서 김연아에 이어 또 다시 우리나라 피겨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는 선수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차준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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