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나이 남편
(배우 박선영 프로필)
<박선영 나이 키 데뷔 과거사진>
배우 박선영 나이는 1976년 8월생으로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올해 만 43세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박선영은 1995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앤유앤에이 컴퍼니입니다.
(박선영 데뷔초 과거 사진)
박선영 키는 165cm이며 1996년 KBS 제2기 슈퍼탤런트 대상 출신으로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TV드라마 데뷔작은 1996년 KBS 2TV '전설의 고향'이며, 영화 데뷔작은 2002년 '묻지마 패밀리'입니다.
(96년 슈퍼탤런트 박선영)
<박선영 활동 출연작 드라마 작품>
데뷔 이후 지금까지도 매년 꾸준히 드라마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는 박선영은 착한 역할부터 악역 캐릭터까지 장르에 관계없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박선영은 선한 인상으로 데뷔 초에는 주로 청순하고 착한 역할을 많이 맡았다가 2000년에 방송했던 MBC 수목 드라마 '진실'에서 인간 말종 악역을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인지도 또한 급상승하였습니다.
2001년 노희경 작가의 SBS 드라마 '화려한 시절' 작품에서는 빠다 오민주 역할로 낮과 밤이 다른 생활을 보여주며 안정적으로 극을 이끌어 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2002년 KBS 2TV '장희빈'에서는 인현왕후 역할을 맡았는데요. 기존 인현왕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04년 KBS 2TV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에서는 오필승을 보좌하는 커리어 우먼 노유정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노유정 배역으로 대중들에게 큰 호감을 주었습니다.
(봉순영(채림 분)보다 인기 많았던 노유정(박선영 분))
이 드라마로 박선영은 주인공 봉순영(채림 분) 이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러한 인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그 해 KBS 연기대상의 사회를 맡았고 게다가 우수상 및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출연했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 101번째 프로포즈 등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박선영은 2000년대 후반부터는 주로 주말드라마 및 아침드라마에 출연하였는데요. 당시 출연했던 대표적인 드라마로는 겨울새, 솔약국집 아들들, 미친사랑, 폭풍의 여자 등이 있습니다.
2016년에는 2003년 '왕의 여자'이후 거의 12년만에 사극 '장영실'에 출연하였고 2017년에는 시트콤 '초인가족' 맹라연 역할, 2018년 '같이 살래요'의 편부 가정의 장녀이자자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 역할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선영은 얼마전 높은 시청률로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고예림 역할로 또 다시 존재감을 과시했었는데요. 복잡하면서도 섬세하고, 그리고 또 한편으론 담백한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 사이에서 박선영 역시 엄청난 배우임을 입증시켰죠.
(부부의 세계 고예림 역 박선영)
<박선영 결혼 남편 직업>
박선영은 2010년 현재의 남편인 김일범과 7년 간의 긴 교제 후 결혼했는데요. 박선영 남편 김일범은 외무고시 33기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부터 이명박 정부까지 세 정부에 걸쳐 대통령 통역관으로 근무했습니다.
(박선영 남편 김일범)
박선영 남편 김일범은 2019년 외교부에 사표를 내고 SK그룹으로 옮겨 SK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회 소속 임원으로 입사했다는 언론기사가 있었습니다. 김일범은 SK에서 북미 지역 등 글로벌 사업 전략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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