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채 개그맨 32기 박대승
(개그맨 박대승 프로필)
KBS 공채 개그맨 32기 박대승 나이는 1990년 3월생으로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올해 만 30세입니다. 박대승 고향은 서울이며 키는 168cm라고 합니다.
(KBS 공채 개그맨 32기 박대승)
박대승은 2007년부터 매 년 개그맨 시험에 응시했었지만 무려 10번을 연속해서 낙방했는데요. 하지만 부모님의 계속된 응원과 지원으로 결국 2018년 KBS 공채 개그맨 32기에 합격하여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이후 박대승이 출연했던 개그콘서트 코너로는 #인스터디그램, 이 와중에, 과한 나라, 악마의 편집, 민상소송, 국제 유치원, 2분 드라마, 가짜 뉴스, 도티의 개그몬 언박싱, 던질까 말까, 히든 보이스 등이 있습니다.
지난 어버이날 방송되었던 개그콘서트 '몰래온 당신' 코너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박대승 아버지가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정체를 숨기고 등장한 박대승 아버지는 "저희 아들은 평소에 아이돌처럼 잘 꾸미고 다녀요"라고 말하며 "외모를 점수로 치면 50점, 날 닮으면 100점인데 그러지 않았거든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몰래온 당신 박대승 및 아버지)
또한 유민상이 박대승 아버지에게 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질문하자 "이 자리를 빌어 미안하단 말을 해주고 싶다"며 개그맨 도전을 전폭적으로 지지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 몰래카메라(몰카) 설치범(몰카범)이 KBS 공채 개그맨이라는 언론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개그맨이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BS 공채 개그맨 32기 여자화장실 몰카범은 누구?
서울 여의도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되자 몰카 설치 범인은 지난 1일 경찰에 자수하였는데요. 이 용의자의 직업이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을 통해 데뷔한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며 지난달까지도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었던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32기 공채 개그맨 중 몰카 범인이?)
몰카는 KBS 본사 연구동 건물 여자화장실에 설치됐었으며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몰래카메라였습니다. 또한 이 건물은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입주해 있는 건물인데요. 지난달 29일 KBS 소속 PD가 이 몰카를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몰카 설치범이라고 알려진 KBS 공채 개그맨은 수사가 진행되자 심적인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1일 새벽에 자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공채 전형 데뷔면 KBS 32기 개그맨인데요. KBS 공채 개그맨 32기는 총 11명으로 남자는 김두현, 민성준, 박대승, 이재율, 장준희, 정진하 이상 6명이며, 여자는 송이지, 이가은, 이정인, 엄지윤, 전수희 이상 5명입니다.
몰카를 설치했던 KBS 공채 개그맨 실명 이름 및 신상 등은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개그맨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포렌식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신병 처리는 포렌식 결과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범인의 신상이 오피셜로 특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누리꾼들이 KBS 공채 개그맨 32기 박대승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개그맨 박대승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가 현재는 비공개 계정으로 변경된 상태입니다.
(박대승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
(기자들을 맞이하고 있는 개그맨 박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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