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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싱어 지원이 나이 본명 프로필 미스트롯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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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싱어 지원이


라스트싱어에 출연 중인 트로트 가수 지원이는 1981년 생으로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본명은 함지원입니다.


169cm, 49kg의 매력적인 몸매를 가진 지원이는 2001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어찌보면 이때가 TV에 얼굴을 비춘 첫 데뷔 방송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원이는 충북 제천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박달가요제'에 여러번 참가하여 대상까지 수상한 실력파 가수인데요. 이러한 인연으로 수년 동안 박달가요제의 진행까지 맡았습니다.


그러다 2012년에 현 소속사 관계자 눈에 띄었고 같은 해 9월 드디어 첫 음반을 발매하였습니다.


지원이는 정통 트로트부터 세미트로트까지 소화 가능한 다양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댄스와 트로트를 접목시킨 댄스 트로트로 전국을 종횡무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원이 자신은 정통 트로트를 추구하고 있는데요. 여러세대에 걸쳐 친근함을 유지하고자 민요까지 배웠다고 합니다.


지원이는 트로트계의 비욘세라 불리울 정도로 아주 섹시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30대 후반의 나이라고는 믿기 힘든 정말 엄청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관리를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겠죠?


웬만한 아이돌도 하기 힘든 프로야구 시구까지 했었네요?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멋지게 시구를 하는 모습입니다.


지원이도 송가인, 정매애, 홍자 등을 배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스트롯에 참가했었습니다. 100인 예심에서 추가 합격자 명단에 들지 못해 탈락 위기를 겪었으나 패자부활을 통해 살아남았습니다.


장르별 팀 미션을 치르는 본선 1차전에서는 현역부A조 장서영, 홍자, 숙행, 송가인, 한담희와 함께 팀 미션을 진행하였는데요. 스파르타식 강한 연습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이때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본선2차전 1:1 대스매치에서는 선배 가수 진성의 '보릿고개'를 열창하여 상대였던 박성연을 꺾고 3차전에 진출하는데요. 박성연과의 표 차이는 6:5로 아슬아슬하게 1표차로 승리했었습니다.


미스트롯 본선3차전에도 최선을 다했지만 팀이 종합 4위에 머물면서 전원 합격에 실패하였고, 마스터들의 추가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지 못해 본선3차전을 마지막으로 미스트롯을 떠났습니다.



이번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에서는 지원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라스트싱어 역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출중한 실력자들 24명이 모인 무대라 누가 우승할지 좀 처럼 예상하기 힘든 경연입니다.


라스트싱어 지원이 훌륭한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며 좋은 성적과 성과를 거두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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