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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싱어 조엘라 남편 원성준 나이(차) 보이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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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첫 방송되는 MBN 음악 예능 여왕의 전쟁 라스트싱어에서 첫 회부터 이변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주목되는데요.


라스트싱어는 트로트계 여성 보컬 24명이 불꽃튀는 서바이벌 경연을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24명 모두 빼어난 실력자들이기 때문에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고, 누가 탈락해도 이변이 될 수 있는 명단입니다.


보이스퀸 준우승자였던 조엘라도 이번 라스트싱어에 출전하는데요. 조엘라는 무대에 앞서 최후의 1인으로 남겠다는 굳은 결의를 보이며 엄청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였습니다.


조엘라가 선택한 곡은 태진아의 '사모곡'이었는데요.

보이스퀸 당시 엄마 곡을 아주 많이 불렀다는 조엘라는 이번 라스트싱어에서 "한스러움의 끝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생각치도 못한 결과가 나오면서 경연 현장은 충격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보이스퀸 준우승자 조엘라가 첫 경연부터 탈락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입니다.


라스트싱어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주영훈은 "솔직히 조엘라의 노래에 대해 누가 감히 성에 안찬다고 말을 하겠냐"라고 말하면서도 이후 냉혹한 심사평을 전했습니다.


뒤를 이은 돈스파이크 심사위원 역시 조엘라의 무대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하였습니다. 라스트싱어 첫 회부터 정말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강감이 감도는데요.

과연 조엘라가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주목되는 장면입니다.


조엘라는 1982년 생으로 추계예술대학교 판소리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석사입니다.

국악인, 소리꾼 조엘라는 보이스퀸으로 만천하에 얼굴과 이름을 알렸으며, 무엇보다도 CF에서 들렸던 '난감하네'가 자신의 곡이라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MBN 모던패밀리에 뮤지컬 배우인 남편 원성준과 함께 출연하였었죠. 조엘라 남편 원성준 나이는 1985년 생 만 34세로 조엘라 보다 3살 연하입니다.


작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모던패밀리를 통해 신혼집을 공개했는데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20만원인 옥탑방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가 됐었습니다.



결혼 전 두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인 비밀기획단에도 함께 출연하여 조엘라가 남편 원성준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아무튼 이번 라스트싱어에서 첫 회부터 이변이란 기사들이 보여서 조엘라 팬분들은 다소 걱정이실 텐데요. 과연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방송으로 꼭 확인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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