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봉중근 재혼 아내(부인) 나이

반응형

전 프로야구 선수 봉중근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 2'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를 거쳐 국내 KBO 리그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봉중근은 은퇴 후 현재는 야구 해설가로 활동 중입니다.

봉중근은 190cm, 90kg의 체격을 가지고 있는 거구인데요. 이러한 상남자 비주얼과는 다르게 아내에 대한 사랑은 그 누구 못지 않은 사랑꾼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프로 살림꾼으로서 '집밥 봉선생'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요리 솜씨를 가진 반전 매력남으로 이번 살림남 2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어떨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해집니다.

또한 자신의 뒤를 이어 야구 선수의 길을 가고 있는 아들과 다이나믹한 부자간 케미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봉중근은 1980년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02~2003년 시즌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었으며, 2004년은 신시내티 레즈 소속이었습니다.

이후 국내로 복귀하여 2007년 LG 1차 지명을 받아 2018년까지 국내 프로야구단 LG 트윈스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팀맨이었고, 2018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 후 작년부터 KBS 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수 시절에는 좌완 강속구 투수로서 150km/h의 직구를 던지는 선발투수였으며, 변화구 또한 하이레벨급의 너클커브 및 체인지업을 구사했던 투수였습니다.

선발투수로서 3년 연속 10승 이상을 거두는 활약을 펼친 봉중근은 2012년부터 팀의 사정 상 마무리 투수로 전향을 했는데요. 이 역시 결과는 대성공으로 선발인든 마무리든 수준급의 선수임을 증명했었죠.

은퇴 후 현재 소속사는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로서 이곳은 얼마 전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계약한 기획사이기도 합니다.

봉중근이 살림남 2에 합류하면서 봉중근 아내(부인)에 대해 궁금증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 봉중근 아내는 봉중근이 재혼한 아내입니다. 봉중근은 미국 시절에 만났던 첫 번째 아내와 2009년 이혼 후 지금의 아내인 최희라 씨와 2011년 재혼하였습니다.


봉중근은 자녀 2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첫 째 아들과 둘 째 딸은 첫 번째 부인의 자녀이며, 막내 아들 재민 군이 지금 아내인 최희라 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라고 합니다.


봉중근 아내 최희라 씨는 1975년 생으로 봉중근보다 5살 연상입니다. 하지만 봉중근보다 더 어려보일 정도로 굉장히 동안이며 아주 미인이십니다. 관리를 참 잘 하신 것 같아요. 예쁘심!!


봉중근은 예전에 한 매체를 통해 "아내가 공인의 재혼 상대라는 이유로 숨어 지내듯 살아야 했다"며 지금 아내에게 미안함을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요. 선수 은퇴 후 2019년 10월에 올리브TV '극한식탁'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부인과 함께 출연하면서 미모의 아내 얼굴을 공개했었습니다. 당시 아내는 봉중근이 요리한 스파게티 맛이 별로라고 솔직한 발언을 하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봉중근은 은퇴 후 야구 해설 외에도 통신사 CF 촬영도 하고 복면가왕, 뭉쳐야 찬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예능인으로서의 기반도 닦아나가도 있는 중인듯 합니다.

이렇게 야구해설가 및 방송인로서 또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봉중근인데요. 봉중근 가정에 늘 행복함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봉중근 제2의 인생이 멋지게 펼쳐지기를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봉중근 화이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