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소주연 김민재 배우가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돌입하며 애청자들의 마음까지 떨리게 했는데요.
이제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윤아름(소주연)과 박은탁(김민재)의 러브라인은 차은재(이성경)와 서우진(안효섭)의 러브라인 못지 않게, 뜨거운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은탁은 아름에게 자기는 왜 안 되는지? 자기가 그렇게 별로냐고 물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이후 데이트 신청까지 하면서 계속 직진남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퇴근 시간만 기다리는 윤아름의 모습도 너무 귀여워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는데요. 응급 환자 때문에 데이트는 취소됐지만 남자답게 고백하는 박은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키워나갈지 정말 귀추가 주목됩니다.
소주연 김민재 배우는 얼마전 아무노래 챌린지에도 동참하면서 둘만의 캐미를 폭발시키기도 했는데요. 영상을 보면 정말 둘 다 너무 귀엽고 매력이 넘쳐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소주연은 1993년 12월 서울 출생으로 2017년에 가그린 CF로 데뷔하였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의 별명은 '쏘주'라고 하네요.
2017년 웹드라마(플레이리스트 제작) '하찮아도 괜찮아'에서 여주인공 지안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소주연은 직장인 1년차로서 사회 초년생들이 조직 생활에서 겪는 감정과 삶에 촛점을 맞춰 많은 직장인들에게 위로 및 공감을 주는 역할을 잘 소화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학원물 공포 영화인 '속닥속닥'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는데요. 아쉽게도 흥행에는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여고새 여은하 역을 맡았었는데, 영화의 내용이나 구성, 전개, 결말,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등 전반적으로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했습니다.
같은 해 KBS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 캐스팅 되어 사원 이유진 역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이때 회사 내 막내 사원 캐릭터 역할을 잘 소화하여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드라마에서는 1선발급 주연은 아니지만, 거의 주연급에 육박하는 연기력으로 많은 드라마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데뷔 당시 송중기와 여진구를 닮았다고 해서 짝퉁여중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습니다.
1996년 11월 안양 출생인 김민재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데요. 묘하게도 여진구와 같은 학교 및 같은 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네요.
4년 동안 가수 지망생 시절을 지내기도 한 김민재는 배우로서는 2015년 엠넷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는 강승윤과 함께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새론과 함께 '쇼! 음악중심' MC를 진행했던 경력도 있네요.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도 박은탁 역으로 출연했었고요. 2019년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사극 첫 주연을 맡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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