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는 박재범이 세운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로서, 2019년 7월을 기준으로 AOMG 의 지분율을 살펴보면, CJ ENM 51%, 박재범 24.5%, 정기석(사이먼 도미닉, 쌈디) 19.5%로 되어 있습니다.
AOMG 뜻 (의미)
AOMG 뜻 은 크게 네 가지 문구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Above Ordinary Music Group
Always On My Grind
Artists Only Money Getters
All Of My Good days
AOMG 는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었는데, 2018년 7월 사이먼 도미닉이 대표직에서 사임을 하였습니다. 사이먼 도미닉의 사임 이유는 관리나 운영보다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만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알려졌습니다.
AOMG 의 소속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곡은 물론, 다른 가수의 음악에 프로듀싱 및 피처링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AOMG의 전체적인 음악 스타일은 밝은 분위기로 펑키한 힙합 스타일입니다.
AOMG 의 소속 아티스트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프로듀싱 및 디제잉, 뮤직비디오 제작, 뮤직아트 등 거의 대부분의 것들을 레이블 내에서 소화할 수 있습니다.
CEO 박재범은 AOMG 의 설립 취지에 대해 신인 발굴 및 성장보다는, 이미 준비가 되어있지만 자신의 역량을 펼치지 못하는 아티스트들에게 길을 열어 주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들은 그레이(GRAY)나 로꼬(LOCO) 등을 들 수 있겠네요. AOMG 와 함께 하기 전에는 그렇게 주목을 받지 못한 두 사람이었지만 합류 후 현재는 가장 촉망받는 프로듀서와 래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물론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고요.
박재범은 아이돌에서 힙합 뮤지션으로 전향한 경력답게 AOMG 사무실을 오버와 언더그라운드의 오작교 역할하도록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AOMG 는 주로 음악과 관련된 아티스트들을 영입하였는데요. 2018년 5월 신규 멤버로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을 영입하게 됩니다. 이는 AOMG 가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AOMG 는 '사인히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여기서 우승하는 사람은 AOMG 와 계약하는 차별화된 콘셉의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사인히어의 첫 우승자는 sogumm이 차지했으며 물론 약속대로 AOMG 와 계약을 했습니다.
또한 작년 11월에는 랩퍼 펀치넬로가 하이 그라운드에서 둥지를 옮겨 AOMG 와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지난 3월초 이하이와 AOMG 가 계약한다는 소문이 있기는 했으나 아직은 공식적인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AOMG 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및 인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Artist
Loco
Simon Dominic
ELO
Hoody
Woo
sogumm
punchnello
Producer
GRAY
Cha Cha Malone
DJ
DJ Wegun
DJ Pumkin
Ugly Duck
아트 아티스트
Hep
Jinnoya
종합격투기선수
Korean Zombie (정찬성)
음원 및 음반 유통 레이블 계약
JuniorC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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