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같은 눈망울을 가진 훈남 배우 서지훈을 아시나요? 정말 잘 생기고 옆에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배우 서지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서지훈은 1997년생으로 대구 출신입니다. 184cm의 훤칠한 키의 서지훈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구' 입니다.
서지훈은 2016년 조진웅, 이제훈, 김혜수 주연의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장태진 역으로 데뷔하였는데요. 신인 배우의 첫 데뷔작이 진범 악역이라 다소 부담이 있었을 것 같았는데, 정말 훌륭히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드마라 촬영을 마쳤습니다.
시그널의 주인공을 맡았던 조진웅이 서지훈의 롤모델이라고 합니다. 촬영 당시 조진웅이 칭찬도 많이 해주고 조카처럼 잘 챙겨줬다고 하네요.
이후 출연했던 KBS 2TV의 '드라마 스페셜 - 전설의 셔틀'에서는 조태웅 역을 연기하며, 2016년 KBS 연기대상 남자 단막극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습니다. 서지훈은 '전설의 셔틀'을 통해 연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정말 좋은 경험을 쌓았다고 얘기했었죠.
2016년~2017년에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 2017년 KBS 2TV '학교 2017',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했었습니다.
2018년에는 총 3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었는데요. OCN '애간장', JTBC '미스티', tvN '계룡선녀전'에 나왔었네요. 2019년 출연 드라마로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반야',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서지훈 출연 드라마는 지금은 종영된 채널A의 '터치'에 특별출연으로 잠깐 얼굴을 비췄었고, 얼마 전 시작한 KBS 2TV의 수목 드라마 '어서와'에서는 '이재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드라마 '어서와'에서 서지훈은 이전 드라마에서와는 다르게 무심하고 차가운 남자인 이재선 역할을 맡았습니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자상함을 내뿜으며 '설렘'으로 여심을 폭격하고 있는데요.
배우 서지훈의 여심 저격 연기를 보고싶으신 분들은 KBS 2TV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00에 방송하는 수목 드라마 '어서와'를 시청하시면 되겠네요.
서지훈 어렸을 때 과거사진을 보면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역시 훗날 잘생긴 배우가 될 인물처럼 보입니다.
최근 서지훈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SBS의 '런닝맨'입니다. '런닝맨'에서 게스트들로 구성된 비주얼 팀의 멤버로 활약하며 서지훈의 당돌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연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세 배우가 되기를 응원하며 방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지훈 화이팅!
서지훈 인스타그램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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