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이번 주 게스트는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 입니다. 이번 주 라디오스타의 컨셉은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입니다.
이번에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는 자신의 예능 섭외 비결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라비는 KBS 주말 예능 '1박 2일'의 고정 출연을 포함하여 최근 M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다음으로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황제성을 긴장시키기도 했습니다.
라비는 대세 예능돌다운 모습으로 함께 출연한 양준일을 위한 헌정 댄스뿐만 아니라 난이도 높은 댄스 퍼포먼스인 마샬 아츠, 미드 '로스트'의 등장인물 '꽈찌쭈' 개인기도 방출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라비는 무엇보다도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아이돌 중에서 GD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자작곡을 보유하고 있어, 자작곡 수 2위에 랭크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돋보이는 스타일을 위해 자신이 밀고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스트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으며 옷을 고르다 잠을 못 자는 경우도 있다면서 패셔니스타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라비는 많은 명언과 재미있는 입담을 보여주어 MC 김구라까지 감탄하였다고 합니다.
라비는 1993년 서울 출생은로 본명은 '김원식'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며, 6인조 그룹 '빅스'에서 메인래퍼 및 리드댄서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그룹 내에서 메인래퍼인 만큼 랩 메이킹이 훌륭하고 랩 실력 또한 뛰어납니다. 라비는 미국 아이돌 그룹 출신의 가수인 채드 퓨처의 앨범 제작 시 랩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라비의 랩 실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에는 그의 발성 및 발음이 매우 안정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라비의 랩 스타일은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몇 번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데뷔 초반에는 발음이 다소 둥글고 쩌렁쩌렁한 랩 스타일이었습니다. 4년차 정도 되었을 때는 좀 더 차분해진 스타일로 변화하였으며, 자신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강조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6년차였던 2018년에는 약간 울리는 발성과 굴리는 스타일로 랩을 구사해오고 있습니다.
라비는 그룹 내에서 리드댄서도 맡고 있습니다. 빅스의 메인댄서는 엔인데요. 엔의 스타일이 현대무용을 메인으로 한다면, 라비는 힙합과 스트릿 장르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비는 빅스 멤버인 레오, 혁, 엔과 함께 그룹 내에서 작사와 작곡이 가능한 멤버입니다. 제대로 곡을 작성하기 시작한 때는 스무살 무렵이었습니다.
R&B 및 힙합을 중심으로 다양성을 추구하는 음악을 제작하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라비는 같은 소속사 걸그룹인 '구구단'의 미니 2집에서 '미워지려 해'와 보이그룹 '비아이지'의 희도와 건민의 유닛 곡 'Don't worry'를 작사작곡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라비가 음악 및 방송 활동 등 모두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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